길 가다가 길 가다가. 흰날꽃별 2014.5 길 가다가. 멈춤. 멈추워 서서 바라다 본다. 강인한 생명력에 놀라서 두리번 거리고 둘레를 돌아다 보며 눈 건강도 맞춰 본다. 멈춤 에는 아름다움이 보이고 두뇌 생각 상상력 펼쳐 진다. 관찰하는 재미를 누가 알까? 가슴 설레임 벅차 오르고 속삭임 마음은 작은.. 흰날꽃별시.창작-2 2014.05.22
팔달사의 풍경 팔달사의 풍경.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3가 115 문화제 보물402호 팔달문과 200년 이상된 노송지대가 있으며 30여개의 송덕비가 세워져 있는 팔달산아래 팔달공원과 많은 분들이 휴식할수있는 공간이 함께 자리하고 있는 가운데 크지는 않지만 팔달사 조계종이 있다. 조계종. 자신이 .. 국내여행/자유여행 경기도 2014.05.21
Verdant hills(푸른언덕) Verdant hills (푸른언덕) 흰날꽃별 2014.5 연초록잎 촉 빛들이 초록초록 풀빛으로 무리지어 맑은 하늘 향해 피어 올라간다. 완연히 구비화된 들꽃들 아주 또렷하게 흠없이 완비화 되어가고 있고 노랑나비 흰나비 기다리는 듯... Verdant hills (푸른언덕) 한구비 걸어걸어 스쳐 지날때마다 나의 손.. 흰날꽃별시.창작-2 2014.05.20
오산 별빛터널 오산 별빛 터널 -무지개빛- 옛 오산과 병점사이에 기차지하 터널 페허가 되어 방치되어 있었던 터널을 3년동안 공사하여 꾸며진 그런대로 아주 크지는 않지만 운치가 있게 태어나고 있었다. 아직 공사를 하는 단계이며 1차적으로 틀이 잡혀가고 있는 모습이었다. 터널안은 겉과 안이 너무.. 국내여행/자유여행 경기도 2014.05.16
장미꽃 반지-Rose Day- 장미꽃 반지 - Rose day- 흰날꽃별 2014.5.14. 복숭아 씨 비슷한 모양 같이하고 루비 다이아몬드 빛나는 산처럼 이룬 빨간 장미. 꽃송이가 살금 살며시 푸른하늘 대고 꽃눈을 연다. 눈 빠지듯 가까이 다가가 꽃한송이 한잎 한잎 벌어 질때마다 귀한 상시루비 다이아몬드 면 에서 빛 날것만 갇이 .. 흰날꽃별시.창작-2 2014.05.15
향수병 실려온 계절-아까시나무꽃. 아카시아- 향수병 실려온 계절 흰날꽃별 2014.5.13. 하얀 아까시나무꽃 짙은 향기가 옆 동산 넘어 둥근 푸른잎과 실바람에 실려와 eretrywherer(곳곳에) 코 끝을 스쳐 날리어 간다. 꽃대가 주렁주렁 하얗게 꽃무리로 탐스럽게 지어 핀 아까시나무 그늘 동산에 앉아 본적이 언제 였나 해태바람 실려 흘러간 .. 흰날꽃별시.창작-2 2014.05.13
하양모란꽃 하양모란꽃 흰날꽃별 2014.5. 촉푸른 5월 저 멀리서 부터 겉늘어져 보이듯 부귀하게 피어있는 하양모란꽃. 넓다랗게 진흙 밑바닥 깔고 앉아 넓다란 푸른잎으로 마른 양지 흙먼지 올라 붙을까 긍긍 정정히 애쓰도록 감쌓안고 속이 꽉 차도록 향기 주머니 틈도없이 왕 봉우리 만들어 한가득 .. 흰날꽃별시.창작-2 2014.05.12
엄마의 편지 엄마의 편지 흰날꽃별 2014.5.8.Fri~. 보고 싶은 우리딸 아들도 보고 싶네!... 사랑 하는 우리 자식... ..... 다들 아픔없이 걱정없이 시간시간 하루하루 두달 석달... 10년 20년 30년... 살아있는 생명 세상을 다하는 날까지... 어디 한군데도 상처없는 단신 몸으로 늘 건강하고 강건하고 다치지 않.. 흰날꽃별시.창작-2 2014.05.09
사랑의 약속 사랑의 약속 -영원히- 흰날꽃별 2014.4 사랑의 약속 너와 나에 사랑 만은? 우정 만은? 변치 않기를... 자물통과 자물쇠로 사랑의 고리를 꼭 걸고 약속하며 열쇠 채워 약속과 함께 영원을 기원 했던 그곳 대자연이 우러러 보이는 남산공원 그곳을 가 본다. 옛 스케치 하던 풍경이 지금도 여전.. 흰날꽃별시.창작-2 2014.04.28
노란 민들레 노란 민들레 흰날꽃별 2014.4. 사랑하는 영혼들이여! 사랑하는 그대들이여! 어디가 시작이고 끝이 어딘지... 끝끝내 알수 없고 끝끝내 심중맘 만을 남겨 둔채 정령 떠나 보내야만 하는 그대들이여! 4월! 들판에 핀 노란 민들레 꽃도 환히 웃고 있건만 그대들은 이 청렴한 시간을 어찌 보내야 .. 흰날꽃별시.창작-2 201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