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새 단풍잎새 -흰날꽃별- 2018.11.23.금요일. 떨어져가는 단풍잎새... 잎자루에 떨켜가 한 가득 만드러진 세포층속 나뭇잎새... Anthocyanin... 안토시아닌... 단맛가득 들어있는 새 빨간 단풍잎새... 오늘은 나도 화학반응 작용 할수만 있다면 예쁜 가을 햇살맛 나는 요술장이가 되어 Anthocyanin... 안토.. Mini 시" 가 있는 아름다운 사진속 2018.11.23
가을산 가을산 -흰날꽃별- 2018.11.12.화요일. 서늘하다 사늘하다가 싸늘~하네.... 갓바람 처럼 싸늘히 불어 오는 가을산. 밤새 가을비에 쌓여 있는 낙엽. 나뭇가지 나뭇잎 떨어져 속살이 드러나기 시작하네. 가을산 갈잎 잎 잎 닢 닢에... 속속이 개다리 편듯 감싸고 겹쳐 앉고 갈잎 끼고 찌우고 내리 .. 흰날꽃별시. 창작-3 2018.11.12
젊음 젊음 -젊음의 거리- 흰날꽃별 2014.2. 오랫만에 젊음에 시내 거리에서~ 시청앞까지 을 걸어 보았다. 젊음의 거리를 걸어 보면 힘이 솟아나고 느껴져 오는 혈기와 움직임이 나도 모르게 생기로 온몸이 젊음으로 감싼다. 젊음 피가 끌는 젊음이 언제 였던가? 젊음과 함께 꿈을 펼치며 용기와 .. 마음속에글(작은수필) 2014.02.27
동백의 아침... 동백의 아침... 흰날꽃별 2014.2 동백꽃 피는 계절속에 봄은 피어난다. 겨울 눈바람. 봄바람 사이에 숨어 피는 동백의 아침. 숨죽여 들어오는 바람꽃... 슬며시 찾아 아름다운 봄을 알리려 진하고 푸른초록잎 동백나무 위에 앉아 있는 빨간 홍붉은 사랑의 꽃. 봄바람 따라 눈바람 덥고 들어오.. 흰날꽃별시.창작-2 2014.02.25
새벽별... 빛 새벽별... 빛 흰날꽃별 2014.2.21. 천상의 미모한 선미 아래로 당신에 빛이 하루를 빛나게 연다. 오로라 처럼 오색 영롱하게 피어 오른 태양계 새벽별빛이 당신앞에 오로라 처럼 양팔벌려 들어오는 선양빛 들이 오늘도 힘차게 걷는 그대 모습 앞에 펼쳐지듯 새 싹이 올라 춤을 출 것이다. 흰날꽃별시.창작-2 2014.02.21
입춘대길 입춘대길 흰날꽃별 2014.2.4.Tue~. 입춘대길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첫번째 봄을(음력1.5.) 알리고 시작되는 길..운을 기원 한다는 입춘 이다. 입춘 날엔 모든 행복을 나타내는 글귀를 적어 대문 기둥이나 잘보이는 곳 벽면이나 천정에 입춘대길 이라고 붙이는 풍속도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시.. 흰날꽃별시.창작-2 2014.02.04
고유의 명절 -우리설날 대한민국- 고유의 명절 -우리설날- 음력 정월 초하루 대한민국 -흰날꽃별- 2014.1.30. 가지많은 겨울 나무에 까치 새가 깍깍깍 새해 아침을 알려줄 듯 싶내요 어엽삐 치장하고 때때옷 입고 집안 곳곳에 복조리 걸어 보아요. 옷깃에다 색동 복주머니 메달고 종가에 가는날. 한가득 복주머니 키우고 차례.. 흰날꽃별시.창작-2 2014.01.30
습작의 멋! 습작의 멋! 흰날꽃별 2014.1 자연의 멋. 기회의 멋. 순간의 멋. 열정적인 멋. 개성적인 멋. 그대로의 멋. 아름다운 포즈의 멋. 몰두한 행동과 표정의 멋. 언제라도 자연 심리와 감성 애정과 열정 가지고 습작의 멋! 을 찾아 나선다. 흰날꽃별시.창작-2 2014.01.27
겨울창가 겨울창가 흰날꽃별 2014.1 겨울 창문 밖엔 흰눈이 내린 다오 겨울창가 하얀 나무가지 장식 꼬마 눈사람 풍경이 노란 은하수등 불빛 들이 따스하게 내려 앉아 실내안을 빛추고 지나가는 그리운 님 나그네 눈길 불러 드린 다오. 흰날꽃별시.창작-2 2014.01.23
향원정 의 겨울 향원정 의 겨울 흰날꽃별 2014.1.20.월요일. 저 멀리 인왕산이 보이는 앞 가름에 향원정 육각귀둥 무대장 아루진 모서리 멋을 한층 더 올려 높이 빛나게 하고 하얀 눈 쌓인 기와 육모쓴 지붕 아래 남쪽으로 펼쳐져 예술적인 원근거리 나무 다리 아래 동그라미 그리 듯 흐르는 물 향기는 호수.. 흰날꽃별시.창작-2 201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