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새
-흰날꽃별-
2018.11.23.금요일.
떨어져가는 단풍잎새...
잎자루에 떨켜가
한 가득 만드러진 세포층속
나뭇잎새...
Anthocyanin...
안토시아닌...
단맛가득 들어있는
새 빨간 단풍잎새...
오늘은 나도
화학반응 작용 할수만 있다면
예쁜 가을 햇살맛 나는
요술장이가 되어
Anthocyanin...
안토시아닌...
식물질이 되어 보고 싶다.
자연식물 Phytochemicals...
피토케미컬... 노오란 황금빛
가을잎새...
Anthocyanin...
단풍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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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름만 들어도 아름답고
말만 들어도 먹음직한 방송만 나와도
가슴 설렌다.
이름도 단풍잎새 처럼
때론 예쁜 과일색소 처럼 아름답고
이름 만큼이나 쓰임도 아름다움이 가득한
식물 작용이 너무 예뻐서다.
단풍잎새...
Anthocynin...
안토시아닌...
Phytochemicals...
피토케미컬...
자연식물 아름다운 가을잎새.
습속으로
금수강산 즐겨 보잔다.
아름다운 가을.
단풍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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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온다.
그렇지만...
가을을 우두커니 놓칠세라~
이대로 그냥 보낼수 없기에
아름답게 져 가는 단풍잎새를 보며...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아픔도 잊어 봅니다.
잠시나마
예쁜 단풍잎새...
떨어져 쌓여진 길에 Anthocyanin...
안토시아닌...
비단같이 예쁜 사계의 풍화작용을 떠올려 보며
어릴적 어린아이 아파가며 자라고
커가는 모습처럼.
이젠 어른이 되어서
아픔속에 변화 하고
세월을 느껴가는 과정도...
이 모두 멋진 변화가
"Anthocyanin...인생" 과도 같은 것. 이라고~ 느낌니다.
"단풍잎새"~ 와도 같은 인생 이란걸!
"Phytochemicals... 자연식물 같은
"노오란 황금빛 같은 피토케미컬...인생" 이란 걸!
"~오늘 난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 또 다른 인생을 느껴 봅니다"
2018.11.20.쓴글.
***☺ 오늘도 건강 잘 지키시고
다가선
겨울도 아름답게 보내 시길...
이 멀리 널리 감사함 전합니다.
모돈분들과 함께 "응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