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날꽃별

눈물 먹은 작약 -흰날꽃별- 2025.5.28.부슬부슬 내리는 봄비속에한줌의 묘비들로 세워진 현충원 앞에서슬픔을 위로 라도 하듯피어 있는 작약부드러운 꽃발을 꼬꼬시 세우고외로이 지켜 보고 있는눈물 먹은 작약 함박꽃

뜻밖의 기회로 첫 화집을 발간 하였어요?- 초록눈 뜨는 숲- -흰날꽃별 2025.5.19."첫 화집" 을 발간하게 되어매우 기쁘답니다"안녕하세요?블로거님들...뜻밖의 기회로첫 화집 (그림 작품들)발간하게 되었어요이렇게 할수 있었던것은우리 블로거님들의 관심과 응원이있었기에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진심 으로 감사드리며위와 같이 차례와 순서별로올려 봅니다그리고Ps: 받아 보실 "주소 " 보내주시면 오월 가정의달 맞이하여 블로거님들께는 꼭 선물' 로 드리고 싶습니다 잊지마세요!!~

꽃등을 들고 오는 장미꽃 -흰날꽃별- 2025.5.17.노란장미꽃 꽃말 ? 질투, 완전한 성취산에는 진달래 피고 하얀 학 한마리 창가에 목련 꽃 빛날때들에는 개나리 날개 펴고요란 스러운 바람속 봄비벚꽃잎 휘날리며 꽃비가 내리고 있을때너는 파란 꽃 받침 위에푸름 녹음 밝히며 오느라바람 소리도 없는 날에구겨짐 없는 햇살 맞이 하며조용한 화원 길에향기를 품고 있는 장미꽃부리한송이 한 봉우리 한송이푸른잎 속 사이로 꽃등을 들고 오는 장미피고 키우고 또 피우고 키우는아름 아름 한 아름 피우고 있는 장미꽃분홍장미꽃 꽃말 ? 행복한 사랑 흰색장미꽃 꽃말? 순결, 존중빨간 장미꽃 꽃말 ? 열렬한 사랑, 아름다움

선연한 새 꽃 -개망초 풀꽃- -흰날꽃별- 2025.5.13.하늘은 파랗게 열려 있고앞산 아래 희뿌연 안개를 걷어내며떠오르는 태양우주 만물과 인류를 창조하고구원해 주는 신이오늘 하루도 선물로 보내 주신다안개 이슬 맺힌들 언덕 내려다 보고 있는자그마한 연분홍 새 꽃이 피어 꽃무리 들이 실바람 노래 소리 처럼애교 부리며 간들어 지는 새 꽃개망초풀꽃 피기 시작 한다더위가 시작 될 때면언덕에 들녁에 길가에산들거리는 작은 개망초풀꽃오월의 새 봄날에지나가는 나그네도 마다 하지 않고한들한들 인사하며 지천에 피어나불대는 개망초풀꽃하얗게 풍요롭게 마음을 기미하게위안을 주는 계란꽃개망초 풀꽃꽃말은 ? 화해 라고해요

신록의 오월 -이팝나무꽃- -흰날꽃별- 2025.5.8.이팝나무꽃가정의 달신록의 오월은우리들 세상 파란 하늘 아래 초록이 넘실 거리고들가에 보이는 가지런하게 정돈 되어져가는 논두렁깨끗한 태양빛에맑은 물빛그림자는 농부의 일년초년의 꿈 풍경 시작이 보인다이팝나무에새하얀 눈꽃이 올해는 더 많은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 보니올 한해 농사가 풍년이 될거라 점치게 한다이팝나무치오난 투스 레투사(Chionanthusretusa) 인데흰꽃이라는 뜻의치온(Chion) 과 꽃' 이라는 뜻 안토스' (Anthos) 의 합성어하얀 눈꽃이라는 의미 이다영어 로는 프린지 트리(Fringe tree)한자 로는 육도목' 유소수' 라고 한다일본 중국에서는잎을 차 대용으..

싱그러운 오월 -흰날꽃별 - 2025.5.3.아직은머리카락 흩날리는싸늘한 봄바람신록의 새 생명 에게 용기를 주는 푸르고 푸른 오월삶의 숨결이 진동 하는 대지위에대자연은 춤 춘다싱그러운 청춘 오월에사랑을 꿈꾸나!푸른 하늘에흰구름 고요히 앉아은방울 떨어 지도록 초롱초롱빛사랑 그려내는빗줄기샘물을 마신듯맑은 푸른 마음에 힘이 솟아오르고생크림 아카시아꽃찔레 장미꽃 향기로움 다가오는 푸른 오월이다데모루(아프리카 데이지꽃)데이지꽃은밝고 깨끗함 생기가 있고 경쾌함을 주는 꽃이라서인지꽃말도순진하게 평화와 인내와번영이라는 꽃말을 가지고있어많은 꽃들과 조화를 잘 맞춰주는예쁜 꽃이다원기와 회복의 꽃말도 함께 가지고있는데모루 꽃은 형형 색색 아름답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