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신축년! 흰 소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도 신축년!" 흰 소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건강 하세요? -흰날꽃별-올림 2021년도. 새날. 흰날꽃별시.창작-2 2021.01.01
봄!! 봄!! 흰날꽃별 2016.4. 봄!! 봄소리 난다. 봄 봄... 파란 저녁 하늘 퇴근 길.. 내 눈 앞 행운의 하이얀 벚꽃 나무를 만났다. 유난히도 빛나는 저녁 하늘 위로 피어난 벚꽃! 수처녀 스럽게 티 하나없이 맑게 피어난 수처녀 벚꽃이여! 우유빛깔 뽀얗게 아름답고 예쁘기도 하지--- ... 흰날꽃별시.창작-2 2016.04.01
"바다향기" 바다향기 흰날꽃별 2015.12 깊숙이 철썩이는 겨울바다 푸름향기 물파래 깊퍼 향기 바다향기 여름 바닷가 위 모래성 쌓인 파도향기 그윽한 건파래 향기 바다향기 겨울 상큼~히 물미역 겨울바다 비린 향기 Salby 향기 바다향기 2015년도 또 한해를 아쉬움에 원을 그려보며 또 한 세월과 .. 흰날꽃별시.창작-2 2015.12.31
석양 석양 흰날꽃별 2015.11. 저 멀리 서해 바닷가 수평선 위 높다란 하늘 재색빛 구름사이로 뚫고 가는 곳 곳 내 앞에 서 붉게 석양빛 노을 빛을 낸다. --아득하게 --잔잔하게 붉게 오른 바다물결 석양길..... 바닷길..... 만들다가 한참이 서 서히 노닐다가 어둠속으로 떠난다. 우리도... 누.. 흰날꽃별시.창작-2 2015.12.04
첫눈 첫눈 흰날꽃별 2015.11.26.목요일. 첫눈 내리는 날 가슴 설레이며 그 곳에 간다. 아무도 앉지 않은 하얗게 내린 첫눈 벤치 위에 하트 모양 그림을 그리고 그 안에 사랑이란 글자를 새기며 무엇인가 를... 그 누군가 를... 기다림 속에 서 있다. 화려하게 붉게 타 올랐던 낙엽진 가을 길을.. 흰날꽃별시.창작-2 2015.11.29
가을 가을 흰날꽃별 2015.10.29. 가을 푸름과 함께 응성하게 자라나 피었던 나뭇 가짓잎들이 고운 가을 햇살에 물드려 진다. 울긋불긋 푸릇노릇 노을 스럽게 피는 가을! 가로수 길... 서늘한 바람결에 가을비 내리고 아름답게 물들은 나뭇잎 가만히 떨어져서 휘들러 날리니 새총 나뭇가지 .. 흰날꽃별시.창작-2 2015.11.29
벚 꽃님! 벚 꽃님! 흰날꽃별 2015.4.12. 벚꽃 잎이 나뭇가지에 횔짝이 흐드러지게 피어 석촌 호숫가 핑크 빛 물드려 놓고 봄 맞이 벚 꽃님! 부른다. 쌍쌍히 가득 가득 무리지어 벚꽃 가로수 길을 메우고 수많은 벗님 들은 호수가를 걷고 있고 호수는 어느새 수 시간 나를 걸어 주고 있 듯 아름다.. 흰날꽃별시.창작-2 2015.04.13
봄비야 꽃이야 봄비야 꽃이야 흰날꽃별 2015.4.7. 검으리한 나뭇가지 톡톡 두둘겨 눈잎 꽃잎 깨운다. 하얀 벚꽃 잎에 생명수 넣어 주는 친구 봄비야 꽃이야 벚 꽃봉오리 한 잎 한잎 하늘 향해 대문 열고 벗 님 맞는 봄비야 벚 꽃이야 ! 흰날꽃별시.창작-2 2015.04.07
동백꽃 동백꽃 흰날꽃별 2015.3.5. 참바람 흰구름 사이로 누비며 살아지다 겨울이 또다시 찿아 드는 이른 3윌 초. 맑은 하늘 아래로 초봄 햇살이 살며시 내려와 남쪽 하늘 햇살 맞고 있는 동백 꽃봄이 미소를 띄며 푸르렀던 동백 나뭇잎이 겨울속에 물들어 겨자빛 잎으로 변해 반들거리며 빨.. 흰날꽃별시.창작-2 201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