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덩실 거리는 봄 -흰날꽃별- 2025.3.28.부드러운 햇살에아름아름 살구씨 아몬드 처럼 너울너울곡선 타고오는 바람새들의 노랫소리에잎문이 열리고꽃눈이 쭈빗쭈빗 솟아돋아 난다나뭇가지 둘러 쌓인 덤블속 들길에 파란빛 봄 까치꽃새초롬 피어 웃고둥글게 잎모아 함박 웃음 샛노란 양지꽃이 초롱초롱 눈동자 하트로내 두 눈동자 속으로 플래시 켜 된다따사로운 봄 햇살설레임에 나비처럼 기쁜소식 올것만 같은더덩실 춤추는 봄안녕하세요?블로거님들갑작스런 산불 소식과 장기화 되어가고있는 산불 방송 보시면서많은 분들이 우울해져 있을 마음이어서 빨리 회복 되었으면 간절히 비는 마음 전하며산불로 인하여 희생되신 소방대원님에 고인의 명복을빌며산불 재난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