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꽃자리 흰날꽃별 2015 . Feb~.1.S. 너에 자리 그 자리 꽃자리에 앉아 너와나 아름답던 얘기 떨림 속에 맴 돌고 나와 너 옷깃 속에 물든 그 향기는 화음 속으로 둥실 두 둥실 솜구름 되어 퍼져 퍼져서 살아 진다. 기쁨은 입 맞춤을 선물 했고 슬픔은 방울로 매달려져 하나 하나 젖어 들어 .. 흰날꽃별시.창작-2 2015.02.01
가을여행(대둔산) 굽이굽이 은은하게 깊이 깊이 기암절벽 사이로 은회색 빛 하늘 공기 산등길이 뻗쳐져 간 대둔산 길. 내려가고 올라가는 산 찾은 사람들. 기상들이 기암 절벽 선암 삼선암 들이 다정 스럽게 화담 하 듯 맞이 해 주는 빨간 가을 산 풍잎 우거져 있고 조용히 앉은 산장 위에 구름다리 이어진 .. 흰날꽃별시.창작-2 2014.11.26
검은나비건반 검은나비건반 하얀건반위에 높음 음자리표 오선들이 하얀마음 흔들어 담아내고 검은건반 속에서는 은선 빛줄위에 너울너울 무지개 빛추게 한다. 아 아 아 아아아~ 우우우 우 우 우~ 검은 하이힐 신고 검은나비 춤추듯 재주 부리다 장단거리게 하네. 라라라 라 라 라~ 나 나 나 나나.. 흰날꽃별시.창작-2 2014.11.15
마중공원연가-물소리- 마중공원연가 -물소리- 흰날꽃별 2014. 하류 천변 중심에 두고 많은 작은 나무들 심어져 꽃들 시작으로 푸르고 긴 언덕 들꽃핀 길들이 아름답게 새로이 만들어진 마중공원이 탄생 되어 아랫길 걷다보니 햇 초년생 물길 물소리 귀갓에 조근 조금 들린다. 많은 비내림으로 작은 호수와 생동.. 흰날꽃별시.창작-2 2014.09.30
하늘바람 하늘바람! 흰날꽃별 2014.9. 굽이 굽이 산굽이 푸르고 푸른 산고동 춤 나래로 출렁이며 산길 올라서니 산 등선 폭 마다 겹겹 촘촘히 무성하게 묵묵히 서 나를 반긴다. 고도에 자리 잡고 빛나고 있는 은바위 가 반갑다. 보석 같은 돌바위 만나 철버덕이 퍼져 송송이 이마에 흐르던 땀 방울 문 .. 흰날꽃별시.창작-2 2014.09.23
가을나무 가을나무 흰날꽃별 20124.9. 소녀 얼굴에 홍분홍 피부 빛깔 분칠이라도 한것 같이 길마다 말끔한 가을나무 잎에 자연히 햇살이 꽃물 들여 주는 계절... 가을! 드 높고 파란 맑은 하늘에 흰구름 떠 간다. 코스모스 피어나는 가을 꽃길 배경 위로 꽂혀 놓고 양팔 날개 사마 벌려 꽃구름 타고 어.. 흰날꽃별시.창작-2 2014.09.19
무궁화戀歌 무궁화 戀歌 흰날꽃별 2014.9 있는 힘을 다하여 애타게 부르짖던 무궁화 무궁화 삼천리꽃 우리강산 한 많았던 우리 민족 영웅들 위인적 작용으로 민중들 자극 받아서 귀에 젖고 입이 달도록 고결함 인지하고 찬미하여 영원히 사랑하게 된 무궁화 조국 교훈의 꽃. 훈화초! 라 군자국! 무궁화.. 흰날꽃별시.창작-2 2014.09.17
추석-우리 민속의 2번째 명절- 추석 -우리 민속의 2번째 명절- 그간 불의로 무거웠던 마음 내려 놓으시고 추석 한가위 맞이 하여 잃었던 희망 되 찾으시길 바라옵고 보름 달님에게 소원 빌어 한 가득 웃음꽃 되세요? 흰날꽃별 2014.9. 추석 한가위 우리 민속의 2번째 명절 추석 가을 추수와 함께 풍요로운 마음. 고향가시는.. 흰날꽃별시.창작-2 2014.09.05
훨훨 허수아비야! 훨훨 허수아비야! 흰날꽃별 2014.8. 훠이 휘이 훨훨 허수아비야! 진록의 풀잎 길이 숙여진 녹두렁 길에 이따금 풀벌레 우는 소리 들리며 어느 사이 새들도 모르게 논 밭두렁 길이 길이 양팔 벌려진 허수아비 새 쫓는 새 음소리 들리지 않아도 노란 밀집 모자 파랑 빨강 고운 옷자락 입혀 쓰.. 흰날꽃별시.창작-2 2014.09.01
여름 휴가의 선물 여름 휴가의 선물 흰날꽃별 2014.8. 한여름 바닷가에서 맨발의 청춘으로 돌아간다.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 마음 일지라도 함께 푸른 파도타기 밀려나 부닥침에도 하하 웃음찬 스마일 거렸던 나눔과 소통 배려심. 여름 휴가 진정 말 못하고 표현 못했던 이야기. 사랑과 미안함.고마움을 노란 .. 흰날꽃별시.창작-2 201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