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dant hills(푸른언덕) Verdant hills (푸른언덕) 흰날꽃별 2014.5 연초록잎 촉 빛들이 초록초록 풀빛으로 무리지어 맑은 하늘 향해 피어 올라간다. 완연히 구비화된 들꽃들 아주 또렷하게 흠없이 완비화 되어가고 있고 노랑나비 흰나비 기다리는 듯... Verdant hills (푸른언덕) 한구비 걸어걸어 스쳐 지날때마다 나의 손.. 흰날꽃별시.창작-2 2014.05.20
장미꽃 반지-Rose Day- 장미꽃 반지 - Rose day- 흰날꽃별 2014.5.14. 복숭아 씨 비슷한 모양 같이하고 루비 다이아몬드 빛나는 산처럼 이룬 빨간 장미. 꽃송이가 살금 살며시 푸른하늘 대고 꽃눈을 연다. 눈 빠지듯 가까이 다가가 꽃한송이 한잎 한잎 벌어 질때마다 귀한 상시루비 다이아몬드 면 에서 빛 날것만 갇이 .. 흰날꽃별시.창작-2 2014.05.15
향수병 실려온 계절-아까시나무꽃. 아카시아- 향수병 실려온 계절 흰날꽃별 2014.5.13. 하얀 아까시나무꽃 짙은 향기가 옆 동산 넘어 둥근 푸른잎과 실바람에 실려와 eretrywherer(곳곳에) 코 끝을 스쳐 날리어 간다. 꽃대가 주렁주렁 하얗게 꽃무리로 탐스럽게 지어 핀 아까시나무 그늘 동산에 앉아 본적이 언제 였나 해태바람 실려 흘러간 .. 흰날꽃별시.창작-2 2014.05.13
하양모란꽃 하양모란꽃 흰날꽃별 2014.5. 촉푸른 5월 저 멀리서 부터 겉늘어져 보이듯 부귀하게 피어있는 하양모란꽃. 넓다랗게 진흙 밑바닥 깔고 앉아 넓다란 푸른잎으로 마른 양지 흙먼지 올라 붙을까 긍긍 정정히 애쓰도록 감쌓안고 속이 꽉 차도록 향기 주머니 틈도없이 왕 봉우리 만들어 한가득 .. 흰날꽃별시.창작-2 2014.05.12
엄마의 편지 엄마의 편지 흰날꽃별 2014.5.8.Fri~. 보고 싶은 우리딸 아들도 보고 싶네!... 사랑 하는 우리 자식... ..... 다들 아픔없이 걱정없이 시간시간 하루하루 두달 석달... 10년 20년 30년... 살아있는 생명 세상을 다하는 날까지... 어디 한군데도 상처없는 단신 몸으로 늘 건강하고 강건하고 다치지 않.. 흰날꽃별시.창작-2 2014.05.09
사랑의 약속 사랑의 약속 -영원히- 흰날꽃별 2014.4 사랑의 약속 너와 나에 사랑 만은? 우정 만은? 변치 않기를... 자물통과 자물쇠로 사랑의 고리를 꼭 걸고 약속하며 열쇠 채워 약속과 함께 영원을 기원 했던 그곳 대자연이 우러러 보이는 남산공원 그곳을 가 본다. 옛 스케치 하던 풍경이 지금도 여전.. 흰날꽃별시.창작-2 2014.04.28
노란 민들레 노란 민들레 흰날꽃별 2014.4. 사랑하는 영혼들이여! 사랑하는 그대들이여! 어디가 시작이고 끝이 어딘지... 끝끝내 알수 없고 끝끝내 심중맘 만을 남겨 둔채 정령 떠나 보내야만 하는 그대들이여! 4월! 들판에 핀 노란 민들레 꽃도 환히 웃고 있건만 그대들은 이 청렴한 시간을 어찌 보내야 .. 흰날꽃별시.창작-2 2014.04.25
힘아 솟쳐라! 힘아 솟쳐라! 흰날꽃별 2014.4 나에 가족 나에 형제여! 슬픔도 잡아 버려라 뜨거운 눈물 새까맣게 타들어간 숯덩이 마음 응어리진 냉가슴 이 세상 물결치고 있는 한큰 마음 모아 모 두 모두 녹여다오. 하얀마음 검은머리 흔들리지 않도록 힘아 솟아라! 정신아 솟쳐라! 피눈물 칠흑빛바다 두.. 흰날꽃별시.창작-2 2014.04.23
힘아 솟쳐라! 힘아 솟쳐라! 흰날꽃별 2014.4 나에 가족 나에 형제여! 슬픔도 잡아 버려라 뜨거운 눈물 새까맣게 타들어간 숯덩이 마음 응어리진 냉가슴 이 세상 물결치고 있는 한큰 마음 모아 모 두 모두 녹여다오. 하얀마음 검은머리 흔들리지 않도록 힘아 솟아라! 정신아 솟쳐라! 피눈물 칠흑빛바다 두.. 흰날꽃별시.창작-2 2014.04.21
닮아 보자요? 닮아보자요? 흰날꽃별 2014.4 진자리 마른 공기 마다하지 않고 오늘날 까지 오랜 자연애 사랑 듬뿍 받은 건강미 왕 하얀 속치마 입은 듯 자주 보랗빛 비단치마 걸친듯 우아하게 차려입고 북향 쪽 향해 들쳐 들고 님 기다리는 듯 멋스러움을 아는지.. 모르는지.. 목련꽃과 함께 닮아 보자요? .. 흰날꽃별시.창작-2 201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