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시" 가 있는 아름다운 사진속

새론친구

흰날꽃별! 2018. 12. 14. 23:52

 

 

 

 

 

 

새론친구

 

 

-흰날꽃별-

2018.12.14.금요일.

 

 

 

 

순백으로 물들어 있는 나.

하나 둘 작은 점들을 모으면

개성 넘치는 색상으로

만들어 가는

새론친구.

 

 

남자 친구가 되어

만남 만 있어라.

끝이 지는 시간도 없어라~.

정해진 세월도 없어라~.

언제나 늘 새론친구.

 

 

그런 남자친구 있씀 좋겠다.

좋겠다. 좋겠다.

참. 좋겠다.

꽃 속을 보듯. 너를 볼수 있는

남자친구.

 

 

새론친구.

책 깔피 처럼. 마음에 끼워

두고두고

너를 볼수 있는

새론친구.

 

-새론친구-

"흰날꽃별"

 

 

 

*~*~*~*~*~*~*~*~*~*~*~*~*~*~*~*~*~*~*~*~

 

 

 

 

 

 

남자친구.

 

"가면 안 되는 길...

그 길을 가고 싶다.

그 길이

바로 너다...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

 

 

하지 말라면

더욱 해 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 나태주 시인님 시집에서-

 

 

"바로 이글은 극자가인 유영아 님의

"남자친구" 배경으로 나오는 곳에 쓰여진책

"인터넷 시집 나태주" 작가님이 쓰신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에서

"그리움 에 대한 시 를 보여준 글이다.

 

얼마나 마음에 와 닿는지?

평범할것 같으면서 그렇지 않는

그리움" 나태주" 시인님에 작품과

잘 버물려진 작품 남자친구" 드라마 만들어 내신

극작가 유영아"님에

남자친구" 가 궁금해 진다.

극작가 유영아"님은 2013년도 영화 화제를 몰고왔던

7번방의 선물" 로 1000만 작가 반열에

오르신 나이도 젊은 유명한 극자가 이자 실력자다.

 

 

물론

나태주 시인님도 아주 아주 유명하신 분으로

손 꼽는다.

"나태주 시인님"(1945.3.16.~충남 서천군

충청남도

공주사범학교.과

1971년도 서울 신문 신춘 문예시 "대숲 아래서"

시" 등단으로 시작하여 많은 시 문학으로 유명하다.

현제까지

초등학교 교사"~

공주 문화원장(현 73세~)

이시며 그중

또한가지 기억 나는 것.은

@@@ "한개의 촉" 생명" 이

이 지구"를 들어 올릴수 있다는 말"

너무 멋진 말 아닐수 없다.@@@

 

궁금증 인지?

호기심 인지?

시간에 대한 여유를 부리는 것인지?

지나온 수많은 세월 삶의 그리움 인지?

 

 

아무튼

요즘

새론으로 다가온

드라마

Boy Friend" 남자친구"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 인기가

시청자 들께

Jealousy질투의 Green-eyed 푸른 눈빛들.

청춘이

시작 되었다.

 

우리 곁을 떠나간 드라마 지만

유명하신 PD님 이자 안판석 감독님 과

김은 "작가 가 쓴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와

마음속으로 살~짝

비교 해 보기도 한다.

이제 시작이다.

 

'어떤 내용으로 전개 될까?

언~뜻

쿠바의 댄스 룸바 배경도 새로움 으로 다가오고

우아하고 애로틱한 분위기로 전개 되어

어떠한 궁금증 화제로 몰고 갈까?

조금은 밑밑하게 시작의 느낌이 비록 평범한

제목인 남자친구"

 

 

얼마나 로맨틱하고 요즘 시대에 기대치를

어떻게 환상적으로 끌어 내어 훌쩍 넘어 우리

곁을 후뭇하게 만들어 줄까?

궁금해 진다.

우리에게

새로운 신금" 을 울리는 드라마가 됐씀 좋겠다.

 

 

새론친구.

남자친구.

 

이젠 나이도 들어 가고

아이들도 커서 아마도

누구나

어렸을적 환상적 추억의

남자친구들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를...

날씨도 차갑고

겨울로가는 세월이 유난히

외로움 많이 느껴지는

요즘 시간인가 보다.

어느땐 때가 되는 겨울날

첫눈이 펑펑 내리는 날에~

달콤하고 로맨틱한 환상적인

만남.

나도 한번 썸타고 싶어 진다.ㅎㅎ

 

엉뚱한 생각도 할때가 있다.

아마도 한번도 없다는 사람은

거짓말 들어 있을 것이다.

 

이것이 외로움 이고

그리움 인지 뭔진 몰라도

그렇다.

 

 

 

☺***홍당님" 께서

지어주신 사행시"

예쁘게 댓글로 남겨 주셨기에

올려 봅니다.

 

 

-흰날꽃별" 에 대한 4행시"

 

흰날에 날게 펴듯

님은 내 곁에 오셨네.

 

날 밝으니 님의 모습

바라만 보아도 황홀 합니다.

 

꽃이 지고 잠들어도

님의 모습 아련 합니다.

 

별 뜨는 겨울밤 님과의

대화 속삭임 기다립니다.

 

 

*** 우리

블로그 친구님들 께서 언제나

아름다운 사랑 의 글속에서

만남의 소중함..

정성

있었기에 더욱 더

행복"하고 힘" 이 남니다***

 

*♡모든 블로그 님들" 사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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