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밤.
보내며
-흰날꽃별-
2018.12.24.
고요하고 거룩하여라.
순미한 아기예수
성탄의 밤.
뽀오얀 장미꽃저럼 피어나니
성스럽고 정결함에
위대하도다.
인류에 대한 신의 사랑이
모든인에게
자비와 은총이
나타나여라!
거룩한 성탄의 밤.
세상의 모든 어린 생명들아
한겨울밤
새하얀 눈꽃처럼
고귀하도다!
우아하게 빛나여라!
-성탄의밤.
보내며.-
2018.12.24.밤.
-흰날꽃별-
명동성당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