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가.
흰날꽃별
2014.5
길 가다가.
멈춤.
멈추워 서서
바라다 본다.
강인한 생명력에 놀라서
두리번 거리고
둘레를 돌아다 보며
눈 건강도 맞춰 본다.
멈춤 에는
아름다움이 보이고
두뇌 생각
상상력 펼쳐 진다.
관찰하는 재미를
누가 알까?
가슴 설레임 벅차 오르고
속삭임 마음은
작은 행복으로 다가 온다.
작은 관심 작은 행복
느끼게 하고
짧은 걸음도
행복해지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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