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공원연가-물소리- 마중공원연가 -물소리- 흰날꽃별 2014. 하류 천변 중심에 두고 많은 작은 나무들 심어져 꽃들 시작으로 푸르고 긴 언덕 들꽃핀 길들이 아름답게 새로이 만들어진 마중공원이 탄생 되어 아랫길 걷다보니 햇 초년생 물길 물소리 귀갓에 조근 조금 들린다. 많은 비내림으로 작은 호수와 생동.. 흰날꽃별시.창작-2 2014.09.30
하늘바람 하늘바람! 흰날꽃별 2014.9. 굽이 굽이 산굽이 푸르고 푸른 산고동 춤 나래로 출렁이며 산길 올라서니 산 등선 폭 마다 겹겹 촘촘히 무성하게 묵묵히 서 나를 반긴다. 고도에 자리 잡고 빛나고 있는 은바위 가 반갑다. 보석 같은 돌바위 만나 철버덕이 퍼져 송송이 이마에 흐르던 땀 방울 문 .. 흰날꽃별시.창작-2 2014.09.23
가을나무 가을나무 흰날꽃별 20124.9. 소녀 얼굴에 홍분홍 피부 빛깔 분칠이라도 한것 같이 길마다 말끔한 가을나무 잎에 자연히 햇살이 꽃물 들여 주는 계절... 가을! 드 높고 파란 맑은 하늘에 흰구름 떠 간다. 코스모스 피어나는 가을 꽃길 배경 위로 꽂혀 놓고 양팔 날개 사마 벌려 꽃구름 타고 어.. 흰날꽃별시.창작-2 2014.09.19
무궁화戀歌 무궁화 戀歌 흰날꽃별 2014.9 있는 힘을 다하여 애타게 부르짖던 무궁화 무궁화 삼천리꽃 우리강산 한 많았던 우리 민족 영웅들 위인적 작용으로 민중들 자극 받아서 귀에 젖고 입이 달도록 고결함 인지하고 찬미하여 영원히 사랑하게 된 무궁화 조국 교훈의 꽃. 훈화초! 라 군자국! 무궁화.. 흰날꽃별시.창작-2 2014.09.17
추석-우리 민속의 2번째 명절- 추석 -우리 민속의 2번째 명절- 그간 불의로 무거웠던 마음 내려 놓으시고 추석 한가위 맞이 하여 잃었던 희망 되 찾으시길 바라옵고 보름 달님에게 소원 빌어 한 가득 웃음꽃 되세요? 흰날꽃별 2014.9. 추석 한가위 우리 민속의 2번째 명절 추석 가을 추수와 함께 풍요로운 마음. 고향가시는.. 흰날꽃별시.창작-2 2014.09.05
훨훨 허수아비야! 훨훨 허수아비야! 흰날꽃별 2014.8. 훠이 휘이 훨훨 허수아비야! 진록의 풀잎 길이 숙여진 녹두렁 길에 이따금 풀벌레 우는 소리 들리며 어느 사이 새들도 모르게 논 밭두렁 길이 길이 양팔 벌려진 허수아비 새 쫓는 새 음소리 들리지 않아도 노란 밀집 모자 파랑 빨강 고운 옷자락 입혀 쓰.. 흰날꽃별시.창작-2 2014.09.01
여름 휴가의 선물 여름 휴가의 선물 흰날꽃별 2014.8. 한여름 바닷가에서 맨발의 청춘으로 돌아간다.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 마음 일지라도 함께 푸른 파도타기 밀려나 부닥침에도 하하 웃음찬 스마일 거렸던 나눔과 소통 배려심. 여름 휴가 진정 말 못하고 표현 못했던 이야기. 사랑과 미안함.고마움을 노란 .. 흰날꽃별시.창작-2 2014.08.29
5분간의 휴식-통영 활어시장 앞에서- 5분간의 휴식 흰날꽃별 2014.8. 그 넓고 넓은 하늘아래 많은 여행자 들이 오고가고 가고오는 모습속에 아는 이는 몇 사람 뿐인데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여행을 즐긴다는 것은 참 행복한 삶을 살고 있구나... 현대인들에 많은 사고적 생각과 건강을 생각하는 우리에 삶. 생활상의 변함을 곳곳.. 흰날꽃별시.창작-2 2014.08.28
9월이 오기전에-늦여름- 9월이 오기전에 -늦여름- 흰날꽃별 2014.8. 빨간 고추 열매 익어가는 늦여름 處暑. 뚝 밭에 고랑진 비내림 물 고임이 맑은 하늘 구름 보인둥 말고 지나가는 구불진 화살대 처럼 또렷한 색모음 무지개 우산 피며 촉촉히 땅길 밟아 보는 것도 몇년 만인지 모르고 물오른 나무잎들이 비내린 정.. 흰날꽃별시.창작-2 201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