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간의 휴식
흰날꽃별
2014.8.
그 넓고 넓은 하늘아래
많은 여행자 들이 오고가고
가고오는 모습속에
아는 이는 몇 사람 뿐인데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여행을 즐긴다는 것은
참 행복한 삶을 살고 있구나...
현대인들에 많은 사고적 생각과
건강을 생각하는 우리에 삶. 생활상의 변함을
곳곳에서 느낀다.
통영활어 어시장
앞 길이 많이 분주하다.
바다에는 수 많은 고깃배가 줄지어 서 있고
하늘를 비행하듯 날으는 갈매기도
관광객을 환영 이라도 하듯 즐긴다.
여행객들에 발 빠른
짧은 시간 정해진 시간속에
많은 것들를 보고 싶어하는
궁금증과 느끼고 즐거움 마음으로
더 많은 곳을 방문하고
돌아 갈려는 마음 풍경들이 인상에 남는다.
잠시
배고 품도 잊고 관광하다 보니
먹는 즐거움에
통영활어 어시장을 찾아든 관광객들.
가족들.친구. 침목들. 동호회.
각종 모임들.
아주 높은 건물들은 아니지만
층 층마다
회먹는 즐거움. 커피 카페에서...호텔 쇼룸에서...
시원한 음료와 함께 즐기는 풍경들.
시장안 골목골목 마다 먹는 즐거움.
어물 전 시장 누비며
어떤 선물이 좋을까? 더 나은 선물
골라 볼려고 분주한 풍경들...
통영 활어 어시장 맞은 편
앞 거리에 서서
5분간의 휴식을 취해 보며
잠시
마음을 흔들게 한 풍경을 스케치에
담아 보았다.
'흰날꽃별시.창작-2'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훨훨 허수아비야! (0) | 2014.09.01 |
|---|---|
| 여름 휴가의 선물 (0) | 2014.08.29 |
| 9월이 오기전에-늦여름- (0) | 2014.08.27 |
| 그 언젠가 (0) | 2014.08.25 |
| 사루비아 여인 (0) | 2014.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