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비아 여인
흰날꽃별
2014.6.
홍분홍빛 모자를
멋스럽게
둘러 쓴
여인
내
마음을
흔드네.
아름다운
미모의
옆
모습
다리 맵시
X표
발걸음도
가볍게
유혹
거린다.
아름다운
사루비아
여인
6월이 오는
창가
멀리에
화려하고
율동미 흐르는
사람들
오고가는
그림같은
풍경들이
하얗게
그림꽃
그려진
양산 무늬도
조화롭고
슬기롭게
흥미로움이
재밌어
보인다.
글은
6월 맑은 날 쓴 글이기에
오늘처럼 맑은 날에
어룰릴 런지요?
사진은 요 글레 사진이랍니다.
태풍으로 인해 동해안에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휴가길에 오르는 분들은 조심하시어 다녀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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