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시" 가 있는 아름다운 사진속 70

맛있는 돈까스집

맛있는 돈까스집 -흰날꽃별- 2021년 2월. 창밖에 보이는 수원성. 그림처럼 빛춰오는 오후. 한가로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맛있는 돈까스집. 겨울 단풍나무에 꽃사지 처럼 말라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단풍잎과 푸르고 빨간줄기 노송 소나무와 짝을 이루고 있는 정취가 고상하고 은은하게 아름답다. 맛있는 돈까스집. 가게 예쁜컵 모양 등 속에서 황노랗게 쏴 주는 조명 빛들이 빛추어 환상적이고 몽환적으로 근사한 풍경이 참" 예쁨을 따뜻하게 자아낸다. 이층에 자리한 확 트인 투명 유리창에 예쁘게 쓰여진 글 까지... 파란하늘 향해 " 오늘 참 예쁘다" 그대... 차분한 글귀가 내 얼굴을 환하게 미소짓게 만들어 준다. *~*~*~*~*~*~*~*~*~*~*~*~*~*~*~*~*~*~*~* 모처럼 쉬는 휴일날. 수원성!..

2020년. 가을이 되어가는 오후

2020년. 가을이 되어가는 오후 -흰날꽃별- 2020넌.시월. 뽀송뽀송 흰구름 피어나는 파란 하늘이 가을 바람속에 원대하고 높다랗게 미소로움이 가득히 상공을 향해 뿜어내고 있다. 길 가로 코스모스꽃. 살랑~사랑 흔들어 내는 가을 날. 달려가는 버스안에서 창밖을 내다 보니... 길 따라 춤추는 삼각형 가로등 대 모양따라 태양열이 별빛저럼 쐬다~ 쏘았다~ 방출되어 내려져서 사라져 지나간다. 오늘 같이 가을 태양이 아주아주 맑은 날. 탐스러운 가을이 너무 좋다... 행복 하 다. 이젠!!"... 모든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