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곡사의 풍류 봉곡사의 풍류 -흰날꽃별- 2018. July.1. 봉곡사의 풍류 천년의 숲으로 유명한 뒷산 높이 봉수산. 높 푸른 하늘 햇살 받들고 둘러 쌓여 온화한 퇴고적 황토지 위에 수려하고도 깊숙히 세월에 오래된 소나무 풍류로 기가 살아 날 듯...., 천년의 도선국사 메아리 흘러 둘러 들 듯..... 아름.. Mini 시" 가 있는 아름다운 사진속 2018.07.01
담장밑에 핀 모란 담장밑에 핀 모란. -흰날꽃별- 2018..6.1.금요일. 화왕으로 알려진 국색꽃. 같지만 국색을 잃은지 오래 속절없이 피어난 꽃. 향기가 없어 벌,나비, 친구도 없는 외로운 꽃. 낙양화. 모란. 부처님 오신날 기해 자비로 담장밑에 피었나? Sanskrit maitri 로 진실한 우정, 벗,으로 산스크리트 마.. Mini 시" 가 있는 아름다운 사진속 2018.06.01
진묘의 시선 진묘의 시선 - 흰날꽃별- 2018.5.19. 아른거리는 시야에 관심갖게 하고 흔들리는 형체 물체 마음에 학습기능 기관 같은 관장. 제 빠른 Brain 두두리게 하여 눈 흘기듯 움직임 기운을 붙들고 흔들림과 떨림을 확" 꽉"" 잡아 덩겨 눈 속에 담는 물건 같은 것. 무심코 지나 가 다가도 생각지 않게 생.. Mini 시" 가 있는 아름다운 사진속 2018.05.19
봄바람 봄바람 -흰날꽃별- -2018.4.26. PM.3:00- 호수에 흐르는 물결이 봄바람 속에 살랑 살랑이 일렁인다. 활짝 피었던 벚꽃나무에 푸른 새싹이 돋고 한잎 한잎 떨어져 날리어 내리는 꽃잎은 땅위에 뒹글어 여는 봄날 광교 마루길... 오후 봄 햇살은 따스함 보단 시원함을 알리고 새하얗게 핀 흰꽃. 또.. Mini 시" 가 있는 아름다운 사진속 2018.04.27
잃어버린 그곳! 잃어버린 그곳! "흰날꽃별" 2018. 4. 16. 봄 양지에 못 다핀 꽃도 잠시 그늘 마저도 사라지고 눈물로 세월진 그곳! 나라에 원망도 대한에 참사도 지그시 눈감으며 기억속에 사라진다...... 잃어 버려 가는 그곳! 긴~~~시간 긴 세월 그림자로 눈물 진 그곳! 새로운 다짐 아름다운 시작으로 하얀 마.. Mini 시" 가 있는 아름다운 사진속 2018.04.17
호수길에 봄! 호수길에 봄! *흰날꽃별* 해 맑은 호수 물길 위에 하이얀 벚꽃 잎이 흐드러지게 ㅍ었다. 겨울잠 자던 까만 나뭇가지 줄기마다 깨어난 초록 새순 삼 sprout 에 예쁜미소로 줄지어 초록빛 나비되어 춤추며 피어 오른다. 봄이야기 가득 가득 활기차게 걸어가는 Passerby 발 걸음 걸음마다 청순 마.. Mini 시" 가 있는 아름다운 사진속 2018.04.15
빨간단풍 빨간단풍 - 흰날꽃별- 2017.10.23.mon~ 가을 하늘빛 아래 익어가는 나뭇잎. Maple..... 인위적으로 무리 무리 심어 놓은 가로수 길 위로 파란 잔디 속에 솟아 빨갛게 익어 간다. 고운소녀 얼굴처럼 빛이 발 한다 가을 하늘 바라보고 한 없이 공표하는 Maple..... 빨간단풍 나무들. Mini 시" 가 있는 아름다운 사진속 2017.10.23
연무 연무 -흰날꽃별- 2017.4.12.수요일. 연무 요즘 도심의 봄날씨는 옛적 맑은 안개 낀 풍경을 찾아 본지 오래다. 연무에 쌓여 자동차 매연과 황사와 미세 먼지와 그을림으로 공중을 혼탁하게 하고 배기가스에 젖은 생활이 되어 버렸다. *** 이런 날들이 계속 되는 봄날에 마스크 착용이 또 하나의.. Mini 시" 가 있는 아름다운 사진속 2017.04.12
청계천 에 봄 청계천 에 봄 흰날꽃별 2017.3. 30. 잿빛 바윗돌에 기대어 찾아온 청계천 에 봄. 지난 한해 청춘으로 살고 간 잎가지가 낙엽 지어 흙속으로 파고 든다. 그 틈에 광대나물 풀잎이 매디 매디 마다 매듭지어 오뚝오뚝 꽃받침 세우고 꽃망울 텃트렸다. 버들속에 연 핑크 청춘들이 꽃줄지어.. Mini 시" 가 있는 아름다운 사진속 2017.03.30
2016년 첫눈 내리던 날 2016년 첫눈 내리던 날. -흰날꽃별- 아름답고 예쁘게 생긴 나뭇가지 단풍잎 마다 하얀손님이 찾아와 단풍밒에 하얀 솜털 처럼 사뿐히 내려 안녕이라 할까? 반갑다고 할까? 첫눈아! 하얗게 내려줘 예쁜 내얼굴 깨끗이 씻기어 뽀~해져 너무 좋아 산소 같애 졌다! 첫눈아~ 안녕 ? 고마워~ ! 2016년.. Mini 시" 가 있는 아름다운 사진속 201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