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날꽃별

미로의 길(꿈의 세계) -흰날꽃별- 2016.12. 푸른하늘 드 높은 공중에 하얀 새털구름 틈을 타 조각 조각 흰구름 만들며 떠간다. 그 속에 우뚝 솟은 전봇대 하나가 수 많은 미궁의 그리스 신화 처럼 미로를 만들어 전설의 이야기 현실 속 상황 이야기 긴급의 작은 방첨 같은 전선 미로의 ..

하얀 들국화 흰날꽃별 2016.11.17. AM:9:00 밝은 햇살이 물들여진 황금빛 잔디가 젖셔진 이슬에 유리알 처럼 빛난다. 작은 하얀 들국화 꽃순잎이 물들은 줄기속에 크고 작게 나란히 줄지어 피어있는 모습이 아침 마다 출근길 눈맞춤 하자 고대 하고 기다리고 있는 하얀 들국화가 아름답다. 하..

영포티장미꽃 (가을장미) -흰날꽃별- 5월에 청순 순결이 봉우리진 여왕의 꽃 장미꽃. 6.7.8.9월 온통 향수와 가시로 둘러 싸메고 청춘꽃눈 피어나고 만발하더니 가을 시월이 오니 Young Forty 장미꽃 되어 한잎 한잎 꽃머리도 탈색해져 가는데도 그 자태는 마치 혼례라도 준비 할것 같은 영포티..

산정호수 -흰날꽃별- 2016.10.3. -옛 추억 (serne )서린 산정호수- 우연한 자연과 meeting과 친구들과 낭만이 흘렀던 그곳. 산정호수. 호수가 아름다워 숲속 거리 카페에 앉아 음악에 빠져서 소리쳐 웃음짖던 산정호수에서 옛 청춘 튀어 나올것 같던 그 곳은~ 어디로 갔나! 세월따라 내 마음도 간..

코스모스꽃향기 -흰날꽃별- 나블나블 나비소녀 된 코스모스 빨주노분 보랗빛 흰 SPACE 하늘 향해 춤춘다. 꽃잎 눈 맞춤이 가을 여인. 연인들 사로 잡는다. 어깨춤. 몸 동작 맞추고 눈잎 맞추고. 2016년도. 이 가을! 떠나기전 장면 장면 또 한 장면 모다 쓸어 코스모스꽃 향기를 오래오래 추억..

소래포구 -흰날꽃별- 전어구이 생각나는 가을! 소래포구를 찾았다. 통통한 전어, 꽃게잡이 배 한창인 서해 소래포구. 뱃사공 손길이 바빠졌다. 어업인 들에 목청이 높아졌다. 온 몸 한통이 웃음 꽃빛으로 가득 찼다. *집 나간 면느리 도 돌아 온다는 가을 전어", 꽃게" 축제 가 서해안에서 ..

가을! 흰날꽃별 맑은 가을 햇살이 내 가슴 뚫는다. 황금빛 들판은 나를 붙들고 한들산들 거리는 가을길- 꽃잎이 내 눈을 흔들어 세운다. 온 세상 모두 다 부자 된 가을! 가을부자 만든 사람들 온 Carth 세상.

가을하늘 흰날꽃별 먹구름 뭉게 뭉게 높이 높이 하늘문 뚫고 들어 갔다. 영역 부리며 나타난 흰구름 새 하얗게 줄지어 새털 날개 여기도 꽂고 저기에 다도 꽂고 쪽빛 세우는 흰구름 막아내며 가을문 활짝 열었다. 푸름아 안녕! 푸름이 가을하늘 일손 도우러 왔지---

참했던 연꽃 -그리움- -흰날꽃별- 창공 처럼 피어 난다. 너는 크고 나는 웅크리다가 빛 고운 태양 아래 나는 피고 너는 웃고 수즙음에 미소 짓는다. 비바람 엔 나에 등줄기에 기대여 소낙비 엔 너에 끝잎 속에 피했던 불 같은 태양 결에 너는 한잎 울고 지고 나는 두잎 흔들려 떨어져 내린다..

날개옷* 달고 -흰날꽃별- 날개옷* 달고 날라 보자. 세상에 펼쳐 보자. 신비로 세계를 다 모아 놓은 멈춰지지 않는 세상에 영웅에 기운들이여!! 가분히 날개옷* 달고 입고 하이얀 날개 돛힌 무명 베 무하한 배 틀로 휘감 듯이 푸른 찬란한 빛 돌고 돌아 기쁨에 빛 차 올라 야심한 눈빛 벅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