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눈..
-흰날꽃별 -
깊은잠 꿈을 꾸다.
지그시 지우리는 봄눈.
살금이 문을 열다...
세찬 봄 찬 바람에 놀란 봄.
벗어 내밀어진 볼거리...
뒷덜미도 밀어낸 봄.
어쩌리! 어쩌리!
주춤거리다
어리버리!~
놀란 눈 핀다.
봄눈...
꽃눈 핀다.
봄이 핀다.
봄이 핀다.
2020.3월.15일.
***☺주위 환경을 청결히 생활화 합시다☺***
♡?날마다 날마다 행복!! 하세요?♡
'Mini 시" 가 있는 아름다운 사진속'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로와 까치꽃 (0) | 2020.04.26 |
---|---|
꺾겨진 사랑 (0) | 2020.04.06 |
하루가. (0) | 2020.03.14 |
3월아! (코로나19"!~ 야너!! ) (0) | 2020.03.06 |
단풍별잎 (0) | 2019.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