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겨진 사랑
-흰날꽃별-
2020.4.5.
살랑살랑
봄바람에 너는!
그냥 보아도
참!...
예쁘게도 피었겠다.
어찌
강인한 인내도 참아냈을 봄바람도
너 였을?
누굴! 홀렸기에 꽃바람 타다
가랑지 잃고
기픔있고 고품적인 고귀한 생명까지
내어준
꺾겨진 사랑... 되어져...
이곳 까지 왔니?
외로운 나그네 의자에 끼여
아슬하게 숨고르기 흰서리져
잃어가는 생명 까지
보이면서...
애석하게
외로움사랑 에 빠져
부등켜 안고도 매혹스럽게
날 홀리는구나!...
홍매화꽃!
애련하고도 안스럽다.
꺾겨진 사랑...
자기
witchcraft (마법)에 걸려든
홍매화 로구나!...
*** 2020년 4월5일.
잊져가는 식목일 상기해 보며...***
***☺ 아무리 예쁘고 아름다워도
고귀한 생명체?
봄은!" 꺾지 말자요? ☺***
♡♡♡우리에 자연!"
우리가 지켜내자♡♡♡
************************************
-***아마도
어떤 아이가 따스한 자기집"
데려 갈려고 했다가
잠시
딴지 걸다.
너! 처럼
witchcraft (마법)에 걸려들었을 거야...
...
넌?
애절한 사랑 때문에
또 한번
내사랑 FOR 속으로 격리된채
witchcraft (마법) 에
걸려 들었거든"
나 처럼!...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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