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가을비 -흰날꽃별- 2018.10월에 가을비 종일 비가 내린다. 아름다운 가을 날에 시셈 인지... 삶에 활력소 인지... 한들 산들 거리는 코스모스 꽃길 걸으니... 꽃잎위에 하나 하나 물방울 지어 촉촉히 줄기 속에 넣어 주는 삶에 기운을 일으켜 세우는 가을비 인가? 무지개 우산속으로 가.. Mini 시" 가 있는 아름다운 사진속 2018.10.31
가을소리 가을소리 -흰날꽃별- 2018.October.23.화요일. 딸가닥 달그락 덜걱 덜걱 어머니에 새벽녁 잠 깨우는 소리. 이미 가을햇살 찾아와 문살에 대고 불러 된다. 이별을 재촉하는 따스한 이불속 훈정에 파묻혀 이별을 고하는 돼도 이탈자 마음속 전혀 일어날 기미는 없고. 뜨이지 않는 양 눈 이리 저리.. Mini 시" 가 있는 아름다운 사진속 2018.10.24
어머니의 청국장 어머니의 청국장 -흰날꽃별- 2018.October.14.일요일. 가을 ! 쌀쌀한 날씨에 청국장 찌게 생각이 난다. 온 정 다해 만들어 끊여 주셨던 풍경들이 스쳐 간다. 콩을 푹 삶아 만든 콩된장 아래목에(더운온돌방)에 띄어낸(숙성) 온 방안 가득 청국장 냄새가 찌들듯이 싫었는데~. 그땐 왜 그리 싫었는.. 흰날꽃별시. 창작-3 2018.10.14
코스모스꽃길.... 코스모스꽃길.... -흰날꽃별- 2018. October. 8. 가을! 코스모스꽃길.... 걸어 본다. 청명한 하늘 위에 두 팔 벌려 작은 손가락 둘 모아 사랑의 하트 만들어 그 누구에게 띄워 볼까 나!~ 그 누가 받으랴! 이 가을! 나들이에 한없이 부픈가슴 하늘 높이 비행 하듯이~ 산으로 노오란 벌판으로 두 가슴 .. 흰날꽃별시. 창작-3 2018.10.07
가을! 가을! -흰날꽃별- 2018. Oct.1.월요일. 가을! 파란 하늘이 맑고 예쁘기도 하다. 흰구름이 뭉게뭉게 솜털 같기도 하구 유난히 오늘은 가을 바람이 차갑게 느껴 진다. 가을 바람 솔솔 불어 쓸리어 이리 갔다 저리 왔다 흩어져 몽실뭉실 아기 새털 날개 피~듯 떠 다닌다. 가을! 들판엔 알알이 올라.. 흰날꽃별시. 창작-3 2018.10.03
비야 ! 비야 ! -흰날꽃별- 2018.August. 30. 비가 내리내 8월 끝자락 태양 열을 못내 달래 듯. 백심 처럼 내리는 빗줄기는 그칠줄 모르고. 끝없이 내린다. 호젓한 길에 상상화 꽃. 이름 모를 풀꽃. 꽃줄기 세우고 피어 방울 꽃비 되어 웃음 아닌 울음보 터져라 줄줄줄 매달려 흘러 내리내. 비야 ! 너도 돌.. Mini 시" 가 있는 아름다운 사진속 2018.09.04
인천 자유 공원. 송월동 동화 마을. 과 차이나 타운. 거리가 안타가움 으로 서려 진다. 인천 자유공원.송월동 동화마을. 차이나 타운 거리가 "안타가움" 으로 서려 진다. -흰날꽃별- 2018.August.27. 학창시절 청년기 시절에 자유공원으로 동인천역 거리 지하거리 길들이 왁자지껄 음악소리 울려 퍼져라~ 했던 골목들 젊은이들 거닐던 길... 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들던 곳. 요즘 .. 국내여행/자유여행 인천편 2018.08.27
폭염 -난생 처음 겪어본 2018년도 여름- 폭염 -난생처음 겪어본 2018년도 여름- -흰날꽃별- 2018.8.21.화요일. 폭염 머리도 진 누르듯 무겁고 무덥던 하늘이 이젠 물러나 머물러~ 서 한층 밝게 높아져 푸름과 살랑한 바람 불어와 두둥실 떠가는 맑은 흰구름 쳐다 보니 솜털 같이 내마음도 덩달아 가볍게 하늘 하늘 해지는 아침이다. 어.. 마음속에글(작은수필) 2018.08.21
우주카페 -별빛정원우주- 우주카페 -별빛정원우주- -흰날꽃별- 2018.August.19. 일요일. 우주카페 별빛정원우주. 시간 공간 공간 미화로 아름답게 꾸며진 별빛정원우주. 찬란한 Space 스페이스 우주카페 위에 올라 앉아 바라보니..... 가슴 부픈 꿈 펼쳐지는 아름다운 덕평 자연 휴게소 의 밤. 풍경은 찬란하게 빛나는 시.. 흰날꽃별시. 창작-3 2018.08.19
호수 호수 -흰날꽃별 - 2018.8.15.수요일. 호수 하늘 위에 흰구름은 호수에 앉아 시간을 지키고. 호수 따라 걷는 님 생각에 그림자. 기다리는 세월만 보구 있구나... 어디서 왔나 호수에 앉은 외기러기 어슬어슬 걸어 가다가 . 호수위로 빙빙 나르는 기쁨에 젖어 한참을 나부대다 시간 쫒는 호수에.. Mini 시" 가 있는 아름다운 사진속 2018.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