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간의 휴식-통영 활어시장 앞에서- 5분간의 휴식 흰날꽃별 2014.8. 그 넓고 넓은 하늘아래 많은 여행자 들이 오고가고 가고오는 모습속에 아는 이는 몇 사람 뿐인데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여행을 즐긴다는 것은 참 행복한 삶을 살고 있구나... 현대인들에 많은 사고적 생각과 건강을 생각하는 우리에 삶. 생활상의 변함을 곳곳.. 흰날꽃별시.창작-2 2014.08.28
그 언젠가 그 언젠가. 흰날꽃별 2014.8. 그 언젠가. 꽃 몽우리 피어 나는 길 보아 가 듯. 알아 가는 길. 이마에 송송 비지땀 두 손길 스쳐 가며 허리 펴 일하던 한 여름. 화사하게 활짝이 가슴 벅차도록 함박 웃음짓고 있던 그 여름날. 내가슴 내 마음 모두 씻어 주던 꽃. 그 언젠가 붉게 푸르게 노랗게 익.. 흰날꽃별시.창작-2 2014.08.25
사루비아 여인 사루비아 여인 흰날꽃별 2014.6. 홍분홍빛 모자를 멋스럽게 둘러 쓴 여인 내 마음을 흔드네. 아름다운 미모의 옆 모습 다리 맵시 X표 발걸음도 가볍게 유혹 거린다. 아름다운 사루비아 여인 6월이 오는 창가 멀리에 화려하고 율동미 흐르는 사람들 오고가는 그림같은 풍경들이 하얗게 그림.. 흰날꽃별시.창작-2 2014.08.09
빗소리 빗소리 흰날꽃별 2014.8. 한여름 열기를 씻어주는 빗소리가 정답게 느껴지는 시원한 여름밤. 영롱하게 들려주는 빗소리가 반갑다. 똑똑똑 자장가 처럼 들려다 주는 빗소리. 자박자박 여름 장화 싣은 발자욱소리 내려주는 비가 올해는 처음인 듯 싶다. 내일 아침은 오늘 본 초롱한 꽃 눈잎가.. 흰날꽃별시.창작-2 2014.08.08
물보라 물보라 흰날꽃별 2014.8. 처마 위 끝자락에 빗방울 부닥뜨리는 빗소리가 잔 바람속에 리듬감이 흘러 나오듯 율동적 스럽게 똑 똑 똑똑 똑 빗방울 빗 소리가 물보라 친다. 장맛비가 오랫만에 조용 조용스럽게 내리는 빗방울 소리 정겨워 진다. 처마 밑 앞 마당 작은 꽃밭에 채송화 노란 꽃잎 .. 흰날꽃별시.창작-2 2014.08.06
열망(Fevent)- 세계제20회 브라질 월드컵축구 열망했던 경기 막을 내리고- 열망(Fervent) 흰날꽃별 2014.7.14. 세계 제20회 브라질월드컵 축구 열망하는 경기가 대 단원의 막을 내렸다. 4년 마다 열리는 세계 월드컵 金컵 트로피 축구 축제 삼천 오백만달러(3500만)의 상금 받을 만 하다.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Lionl Messi)와 독일의 조직력에 굴곡한 리오넬 메시(Lionel Messi.. 흰날꽃별시.창작-2 2014.07.14
칡꽃 칡꽃 흰날꽃별 2014.7. 칡꽃의 향기가 너무 좋아서 몇송이 꺾어 향기를 맡아 가며 가지고 왔다. 칡 송이 꽃은 다른 꽃과 달리 줄기를 만들어 내면서 꽃을 피우고 올라 피면서 밑 줄기를 만들면서 진다. 글을 쓰다보니 말이 좀 이상해 진다. 그래서 원 송이가 활짝이 핀 모습 보기가 어려운 것.. 흰날꽃별시.창작-2 2014.07.11
그대는 오시나요? 그대는 오시나요? 흰날꽃별 2014.6. 그대는 오시나요? 쩍쩍 꼭꼭 끽끽 짹... 산새들 노래하며 둥지 튼 이곳에 그대는 오시나요? 슝! 융~..... 쉬~..... 비행기 소리 하늘 거리며 하늘 타고 이곳에 그대는 오시나요? 한들 산들 푸름소리 싱그러움 실바람 소리 들리는 이곳에 그대는 오시나요? ~웅~~.. 흰날꽃별시.창작-2 2014.07.03
사랑의 기쁨 사랑의 기쁨 흰날꽃별 2014.6. 새벽 산을 오르면 새들에 짝짓기 사랑의 기쁨 울음소리가 곳곳.. .곳에 들린다. 산 중턱에 자리한 운동기구 들이 모든 이의 지문 하나 하나 기억 이라도 하며 부르 듯 기다려... 출석을 체크라도 하듯 스쳐간 손길들이 묻어 난다. 올록볼록 훌라후프 사르르 사.. 흰날꽃별시.창작-2 201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