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날꽃별시.창작-2

칡꽃

흰날꽃별! 2014. 7. 11. 20:43

 

 

 

   칡꽃

 

 

        흰날꽃별

              2014.7.

 

 

   칡꽃의 향기가 너무 좋아서

 

   몇송이 꺾어

  

   향기를 맡아 가며 가지고 왔다.

 

   칡 송이 꽃은

  

   다른 꽃과 달리

 

   줄기를 만들어 내면서

 

   꽃을 피우고

 

   올라 피면서 밑 줄기를 만들면서

 

   진다.

 

   글을 쓰다보니 말이 좀 이상해 진다.

 

   그래서

 

   원 송이가 활짝이 핀 모습 보기가

 

   어려운 것 같다.

 

   8월에 많이 피는 걸로 알고 있는데 

 

   벌써 피었다.

 

   아마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가?

 

   칡 줄기들은 다른 나무들보다

 

   빨리 자라는 습성이 있지만 

 

   질긴 나무로 자연 피해도 옛날에는

 

   막아 주는 역활도 했다고 한다.

 

   아주 어린 시절에는

 

   칡뿌리 도 잘근잘근 씹어 먹기도 했던

 

   기억이 나고

 

   청년기에 한때는 칡차도 좋다고 해서

 

   많이 마셨던 기억도 난다.

 

   그랬는데도 몰랐던 것.

 

   칡꽃이 보랓핀 꽃을 자세히 보니

 

   꽃 색도 너무 아름다웠고

 

   정말  칡꽃향기가 이렇게 진하고 좋은 것을

 

   처음 느껴보고 알게 되었다,

  

   처음에 피는 꽃 일수록 향기는 진한 것 같다.

 

   꼭 와인 같은 여인의 향기가

 

   나는 듯 했다.

 

 

   칡에 관한 자세한 정보들은

   인터넷 검색하면 상세히 나오니

   간단히 나의 생각을 적은 것임.

   

   다른 글들도  같은 뜻으로 이해해 주시고.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시고 공부하시는 분들은

   인터넷 등 여러 정보 통하여 배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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