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손 그대의 손 흰날꽃별 2014.1 대문앞 하얀눈 내리고 그대의 손 잊은 밤거리를 걷닐다 소복히 쌓인 눈 사이로 밤길 거리 마다 가로등 불빛 창가 아름답게 수놓은 조명 불들이 조금씩 꺼져 가고 돌아오는 길은 흰눈 내리는 하얀 밤 곡진 대문 위에 하얗게 쌓여 그대의 손 기다리고 있다. 흰날꽃별시.창작-2 2014.01.24
겨울창가 겨울창가 흰날꽃별 2014.1 겨울 창문 밖엔 흰눈이 내린 다오 겨울창가 하얀 나무가지 장식 꼬마 눈사람 풍경이 노란 은하수등 불빛 들이 따스하게 내려 앉아 실내안을 빛추고 지나가는 그리운 님 나그네 눈길 불러 드린 다오. 흰날꽃별시.창작-2 2014.01.23
향원정 의 겨울 향원정 의 겨울 흰날꽃별 2014.1.20.월요일. 저 멀리 인왕산이 보이는 앞 가름에 향원정 육각귀둥 무대장 아루진 모서리 멋을 한층 더 올려 높이 빛나게 하고 하얀 눈 쌓인 기와 육모쓴 지붕 아래 남쪽으로 펼쳐져 예술적인 원근거리 나무 다리 아래 동그라미 그리 듯 흐르는 물 향기는 호수.. 흰날꽃별시.창작-2 2014.01.21
대왕마의 꿈? 대왕마의 꿈? 흰날꽃별 2014.1.18.Sat~. 간 밤에 꿈을 꾸웠다. 아주 빛나는 대왕인지 마왕인 진 몰라도 꿈속에선 대왕마라고 했다 신기한 꿈을... 꾼것 같아... 깨어났는데 기분도 상쾌하고 좋아 얼른 꿈속을 놓치지 않으려 애를써... 하얀종이와 펜을 들고 꿈속 풍경으로 들어가 대왕인지 마왕 .. 흰날꽃별시.창작-2 2014.01.20
빨간등대사랑 빨간등대사랑 흰날꽃별 2014.1. 수평선 아득한 바닷가에 외로이 서있는 등대. 빨간등대 하얀등대 단둘이서 이야기 나눈다. 너가 서 있어 외롭지 않다네. 밤 하늘 아득함 속에 하얀등대가 있고 파도치는 소리에 외로움도 잊었다네... 바닷가 해변위엔 기어가는 게들도 있꼬... 흰날꽃별시.창작-2 2014.01.17
"시간는 만들순 있어도 시간은 잡을수는 없다." "시간는 만들순 있어도" 시간은 잡을수는 없다." 흰날꽃별 2014.1.15.Wed~. 새벽아침 눈을 뜬다. 눈을떠서 보게 되는것이 시간이다. 잠자리에 들때도 시간을 본다. 1년은 365일 하루는 24시간 어찌 만들어 놓았는지? 누가 만들었는지? 생각하면 할수록 신기하고 신기하다. 참~ 시간은 중요한 역활.. 마음속에글(작은수필) 2014.01.15
호하하 ! 호하하! 흰날꽃별 2014.1. 호하호하 호하하! 사랑에 웃음 소리 흥겨운 소리가 들리어 온다. 저 멀리서 부터 들려오는 작은 미소짓는 웃음이 호하호하 호하하! 내 귓가에 사랑 행복 웃음 소리가 피아노 ♪♩♬♭ 소리 음악처럼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리어 온다. 강원도 정선 썬쿠르즈~ 썬쿠르.. 흰날꽃별시.창작-2 2014.01.14
정의의 재동이-길창덕- 정의의 재동이 -길창덕- 흰날꽃별 2014.1. 그림을 그려 놓고 갑자기 "정의의 재동이" 길창덕 선생 만화 가 생각이 났다. 그시절엔 유치원도 없고 하니 아마도 유일하게 아침 대문 앞에 배달 되어져 있는 어른신문 한국일보.조선일보와 함께 오는 소년한국일보가 있었다. 그속엔 어린이들에 .. 아가들아 ! -책읽는 아이- 2014.01.13
동행 동행 흰날꽃별 2014.1. 인생은 누구나 크고 작은 목표가 있습니다. 그 목표을 향하여 어려운 일도 헤쳐 나가고 인내도 하며 실패와 경험을 통한 노력을 쌓고 엄마 오리가 어린 오리 쌔끼를 이끌고 세상구경 하듯 우리에 인생도 자연에 동물 처럼 용기와 사랑으로 박차고 한걸음 한걸음 발걸.. 흰날꽃별시.창작-2 2014.01.10
LOVE.사랑! LOVE 사랑! 흰날꽃별 2014.1.8.Wedn~. LOVE 사랑! 향기가 뿜어져 나오는 이 순간 그대를 사랑 하오. 향기로운 마음 사랑에 문을 열어 그대의 가슴속에 뜨거운 사랑이 다가 오는 순간 행복 합니다. 당신 곁에 언제 까지라도 사랑을 담아 두고 두고 향기가 지워지지 않는 LOVE 사랑! 이고 싶습니다 그.. 흰날꽃별시.창작-2 201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