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마의 꿈?
흰날꽃별
2014.1.18.Sat~.
간 밤에
꿈을 꾸웠다.
아주 빛나는
대왕인지
마왕인 진 몰라도
꿈속에선
대왕마라고 했다
신기한
꿈을...
꾼것 같아...
깨어났는데
기분도 상쾌하고 좋아
얼른
꿈속을 놓치지 않으려
애를써...
하얀종이와 펜을 들고
꿈속 풍경으로 들어가
대왕인지 마왕 인진
아묻튼 꿈속에선 대왕마 라고...
모습을
그려 보았다.
금방 꾸민 듯한
윤기 흐르는 갈색빛 나는
머리결이 한쪽귀에 걸려
애교롭게 꾸며진
머리 위에는
맑은 물결진 모양 Sapphire 빛으로
사각진 꽃깔왕관 모자를 쓰고
어깨선 위에는
진 핑크빛과 파란색이 들어간
부채살이 들어나 활짝 펴진
부채 모양으로
사픈사픈 살포시
녹색파란 엉겅퀴 나뭇잎 사이로
걸어가며
대왕마에 올라서면
무슨 말을 해야지..해야지...해야..
...해야나..해...
하면서 고민하다가
꿈을 깼다~
조금은 이상하기도
신기하기도
이런 꿈을 다꿨을까?
하면서
나는 좋은 꿈을 꾸면
그 꿈을 생각해 낼려고
애를 쓰며
그려본다.
물론 나쁜꿈은 빨리
지우려고 한다.
나에 버릇이
좋은 습관인지
나쁜 버릇 일진 몰라도
나에 행동이 그렇게 된다
지금도
꿈은?
사람은 누구나
좋은 꿈을 꾸게 되면
실현되지 않을 꿈이라도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또 꿈은
그날에 있었던 일들...
생각따라
꿈도 꾸워지기도 하고
또는
기분 나쁜 꿈들도
현실로 일어나는 것 같다.
많은생각과 고민을 하게 되어도
꿈속에서와 현실과 맞다을 때가 있다.
그날에 집착했던 일들도
꿈속에서 다시 보이게 되고
어린애기. 아이들도
울고 웃는 연습하느라 꾸는꿈
자랄려고 꿈속에 많은 행동들
키크는 꿈 등등..
나도 가끔은
어떤땐 정말 이런 꿈좀 꾸웠으면 하고
생각하고 기대하며 자는데도
이렇게
엉뚱한 꿈이 보일때도 있다.
아마도
요즘
우아한 옷차림에 왕녀 왕비.
화려함과 왕자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역사 드라마
기왕후. 정도전등를 즐겨
보고 있기에
꿈에도 나타난것 아닐까?
싶다.
한번은
지금도 기억을 지울수가 없는 꿈을
꾼적이 있다.
영원히 지울수 없는 꿈이다.
저에 친정어머니에 대한
병원에 계실적인데
어머니 모실곳을
꿈속에서 가르쳐 주었고
해결해 준적이 있다
그 꿈이 현실로 실현될 거라곤
상상조차도 못했었다.
참~ 신기하기도 했구 놀라웠다.
정말...
꿈은?
미묘하고 신기 하기도
언제나
상념에
빠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