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는 만들순 있어도"
시간은 잡을수는 없다."
흰날꽃별
2014.1.15.Wed~.
새벽아침 눈을 뜬다.
눈을떠서 보게 되는것이
시간이다.
잠자리에 들때도 시간을 본다.
1년은 365일 하루는 24시간
어찌 만들어 놓았는지?
누가 만들었는지? 생각하면 할수록
신기하고 신기하다.
참~
시간은 중요한 역활과
그날의 기운을 말해 준다.
새벽 아침 몇시에 일어 났나?
용케
그전날 밤 몇시에 잠자리에 누웠나 보단
어떻케 잠을 청했나도
연장선을 만드는 시간이
얄미울 때도 있고 기분 좋아 신이 날때도 있다.
그날에
현재시각.이순간.지금시간.이 가장 중요한시간.
그날그날 가장 중요한 시간은
아침시간" 이라고 생각해 본다.
1일 하루의 24시간 이지만 일과속에
크기로 따져보다면
얼마나 클까?
or 얼마 만한 크기의 그릇이 되어 질까?
생각해 보기도 하게 된다.
그 시간을 얼마 만한 크기의 그릇속에
과연 얼만큼에 시간이
담아 질까?
도 생각하게 되고
그 그릇속에 채워지는 일들은 또한
얼만큼
담아낼수 있을까?
을 생각하고 상상해 본다면
시간은 나에 행동 하나하나가 연결되고
주어지는 일들이 교차한다.
그런 어마어마한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만들어 진다면
1일 24시간이 아닌 2일.3일도 만들어
낼수있는 시간들이 48시간 72시간이
될수도
넘을수도 있다.
시간이
나에 인생길이라고 생각하면
몸 귀둥이 풀렸다가도 번쩍
다시 세워 정신을 차리곤 한게 한다.
어른들이 말씀했듯이
"나이가 드니 몸은 천근이오
눈앞은 깜깜하다." 는
말을 떠올려 보며
그순간 뻔쩍 번쩍
시간을 정비 라도 하듯
조율하고 만들어 본다.
우리네 시절땐 배낭여행이나
엉뚱한 일조차 상상도 못해
본 일이다.
오로지 공부잘하고 부모님 섬기고
공경하는 좋은 회사에 취직해서
돈 잘 벌고 간부직 되어 상사가
최고 이고 의사.판사가
되는 자식이 제일이다.
특히 여성들은 직장 좋은 남자 만나
시집 잘가고
어찌가는 것이 잘간 건진 모르겠다만
여하튼 그런 시절을 겪은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된다.
지금도 청춘때 한참 혈기 왕성한
젊음에 시간을 어찌 소중하고 중요한걸
몰랐는지
시간을 어디다 팔아 먹었나...
싶을 정도로
철부지 시간을 보낸 시간들이 너무
억울하고 속상하기 짝이 없다.
요즘은
시간을 도독 맞은 기분까지 든다.
벌써 새해가 지난지10일하고도
삼일이 지났으니!
지금도 미련을 버리질 못하는 한가지
있다면 정말로
배낭여행 을 과연 할수 있을까? 하고
꿈을 꿔 보지만...
하고싶은 일도많고 가고싶은곳도 많고
하여간 몸은 따라주지는 않고
마음만 앞서 있는 내심정을 그누구도
알리없고 없지만
....하지만
시간은 알 것이다.
내가 만들어 낸 시간들이 후세들에겐
후회 하지않는
좋은 교훈으로 남겨지길...
이시간에 쓴
이글도...
시간은
때가 있고 시기가 있으며
잡아 놓을수는 없기에
그 때를 잘알고 시간을 잘만들어
사용하고 활용 할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나도 정비 해본다
시간을?
"시간는 만들순 있어도
시간은 잡을수는 없다."
-흰날꽃별-
'마음속에글(작은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젊음 (0) | 2014.02.27 |
---|---|
생각- (0) | 2014.02.26 |
회향의 길에 서 있다 나는... (0) | 2013.12.18 |
말과 글 (0) | 2013.12.17 |
비사야 제도을 보며 -필리핀 "루사 린다" 신부편- (0) | 2013.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