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_
-다영에게-
흰날꽃별
2014.2
노오란 구슬처럼
오랜지 향기와 핑크향이
가득차
빤짝 달걀눈 처럼
똥글똥글
Chic 하게 커가던 다영이
물방울진 후리지아꽃 향기처럼
새록하고 수럭스럽게 몽우리져 피어올라
긴 시간을
학우들과 함께 보내고
즐거웠던 날.
친구들과 해맑은 웃음진
시간들 보냈을...
날 닮았는지 하염없이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갖은 다영이
콩나물 크듯이 훌쩍 커버린
우리 딸 모습 보는 것 같이
혈욱에 뜨거운 정 붉은피가
어느새 내마음 가득히 다영이를
감싸고 있다.
지금의 생각과
지금의 그마음이 영원불멸의 정신을
갖도록 축복하고
꼭 희망하고 자아 주관 하여
좋은 날로 빛을 이루워 나가자.
다영아...
대학생활도 잘 할수 있기를.....
딸같은 사랑스런 다영이
사랑하는 이모가_
바다같은 마음을 갖은 다영이...
젊음이 참 예쁘고 아름답다...
함께하는 아름다움이 빛난다...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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