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글(작은수필)

말과 글

흰날꽃별! 2013. 12. 17. 07:06

 

 

 

 

     말과 글

 

 

               흰날꽃별

                     2013.12.17.Tues~.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랑해.

     미안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등~

 

     우리에 제일 많이 사용하는 말.

     적어 보았다.

 

     인간은 태어날때 응애 하고

     입으로 말문 부터 열고 태어난다.

     수줍어하고 말못하고 표현 못했던

     선생님이 물어오면

     알고 있으면서도 말을 못해 손 못들고

     저요! 저요! 도 못했던

     무슨 큰 잘못을 저질렀다~

     큰 빛을 졌을 지라도...

     말한마디로 천냥빛을 값는다고

     말씀 하션던 어른들 말 듣고~

     자랐다.

     수줍고 습기가 없다고

     웅변학원들이 성행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시절과는 달리

 

     요즘 세상은

 

     어린아이 손에 책과 공책 색연필보단

     개임기에 젖어 있는 아이들

     미사고" 모르는 사람 하나 없을정도로

     말보다 댓글문자.모발. 애플리~

     앱...스마트 S팬 속 바뀐지 오래다.

 

     하지만

     기본 문자 훈민정음 우리가 잘 모르듯

    "세종대왕에 우리 순수 중요한 기본 글자"

     우리 앞으로 나아갈 21세기

     어린이 들에게

     문자.특수문자... 치여

     잊혀질가 두렵기도 하는 세상이

     온것 같기에

     나 역시도

     현대 사이버 시대에 물들여져

     이런 글자가 있었나 어떻게 읽지

     싶을때가 종종 있다.

 

     인터넷 블로그에 글과 댓글을

     쓸때마다

     자판도 서툴러 틀리게 써 지는데다

     모르는 문자 글들이 많이 올라와

     나역시 소통하기 위해선 알아야지~

     하면서... 배우고 있지만

     글래 와서는 너무 심한게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우리에 원 기본 말과 글이 너무 스마트

     문자에 열열하다.

     차안에 운전을 하면서도

     지하철에서도 길을 걸으면서도~

 

     회사에서의 웃음 터졌던 이야기

     학교 동료들 즐겁게 보냈던 애기 하면서

     지하절안이 출.퇴근길에 보면 말들하느라

     시끌법석 정신 없었던 책.신문펼쳐든

     모습 등등 

     모습들은 이젠 영영 찾아 볼수 없는

     한결같이 표정들이 굳게 닫혀 행동으로

     인사하는것도 볼수가 없고

     반갑게 부등겨 안으며 표현하는 등등~

     볼수가 없을 만큼 이젠 

     말문이 닫혀  소리 조차도 나지 앉게

     입을 지퍼로 잠근 듯 처럼

     스마트 폰에 몰두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마음속으로 만 소통할수

     밖엔 없는

     세상이 되어버린 것 같기에

     어떤 것이 올바르고 좋은 길인가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생각에 젖어 본다.

 

     오고 가는 말속에 온정이 담겨지고

     만나서 주고 받는 사랑이 있음으로

     표현 할수있고 행동하는 

     말들속에는

     사랑에 밝고 맑은 표정도 있고

     슬픈 표정도. 기쁨에 선물 웃음도

     함께하는 그런 감성과 낭만과 표정들이

     우리는 말를 주고 받고 실감나는

     행동 모습들이 자연적으로 생겨

     나면서 전체적인 

     그 나라에 어떠한 삶 속에

     분위기"  

     가 베어나 있는 가?

 

     참 중요하다도 생각도 하면서~

     요즘

     문자에 몰두하다 보니

     감정도 없어지고 표정도 없어지고

     무의미" 라는 단어가 맞을까?

 

     가족과 함께 식당에 와서도

     밥상 머리에 두고

     도  각자 아빠는 아빠대로 엄마는 

     엄마대로 스마트에 빠져서~

     큰아이는 개임기에 빠져있고 

     작은 어린 것이 엄마 아빠  불러도

     아랑곳 없다. 

     그것을 목격한 난 정말 가족끼리 모처럼

     외식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려고

     온것 같은데 이렇게 자신들도 모를게

     스마트에 물들여진 모습을 보며

     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없어서 갖지 못했고 없어서 배우질

     못해서 배울려고 노력하고 시작하지만

     이 다음 세대들에겐 기본된 행동과 올바른

     언어 말을 잘 읽히기 위해선 우리가 절제하고

     기본은 알고 배우며 정말 좋은 것은

     익혀야하고 행동 하나하나 까지도

     중요시 하여

     부모님들이 잘하고 아이들앞에서 행동과

     말로 표현 할수 있게 문자는 가끔 하면

     좋겠단 생각과 전화~말로더 많이

     표현할수 있는 앞으로 더 올바르게

     잘 지도해야지만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세상이

      어디로

      어떤 길로 택해져서 갈진

      모르지만

      그 길도 결국

      내가.

      우리가.

      내자신.이 택해야 하니까!"

 

                         -흰날꽃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