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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클 -아산 피나클랜드-

피너클 -아산 피나클랜드- -흰날꽃별- 2023.7.8. 먼 서해 바다 꺼멍눈 마주보며 번들거리던 암벽 돌산 어느 누구도 넘 보는 사람 하나 없었다네 평생 외도 섬 보타니아 일구신 이창호 선생 보시는 시야의 눈은 망원경 감탄사 이루셨네 아산 피나클랜드 이름도 아름다운곳 메타세쿼이어 길 시작으로 그늘 정원 지나 타원형 모양 이루는 길 원형 정원 중심으로 오른쪽은 잔디 광장 둘레길 내 겨울 코트 털 처음 보는 알파카 유산양 귀염둥이들 반겨 준다 왼쪽으로는 자작나무 수국꽃길 숲속길 미니정원 길 올라서며 가운데 사선 길 지그잭 고진감래 길 함께 만날수 있는 바람의 언덕 태양의 인사가 반긴다 미니 정원 길 향해 과일 정원 장미 정원 하늘길 오르면 달빛 폭포가 마음을 시원하게 씻어 준다 워터 가든 전망대 올라 사랑..

빗방울 맺힌 실유카

빗방울 맺힌 실유카 -흰날꽃별- 2023.7.1. 빗방울 맺힌 실유카 2023. 6.30. -흰날꽃별- 그림 영롱한 빗방을 맺힌 실유카 밤새 한숨 잘 잔 바람 덕에 산고의 밤을 보내고 안개비 내리는 이른 아침 흔들어 잉태하는 실유카 느릿느릿 떠오르는 햇살 기지개 켤 무렵 이슬비 내린 그리움 빗방울 맺힌 영롱한 실유카 들길에 우뚝 서서 하얀 등불 켜고 6월의 그리운 빛날을 보내는 실유카

잔별등

잔별등 흰날꽃별 2023.6.26. 자두 루드베키아꽃 (에키네시아) (22' 강원도 평창 여행 중에서 ) -흰날꽃별- 그림 (2023년) 도심의 밤거리 잔별등 수놓는 밤 건물마다 아파트 마다 잔별등 반짝이 빛나는 밤 야등 잔별등 형제 하나 보금자리 찾아 든다 자매하나 가족하나 호야등 켜는 검은 창문 살에 석양빛 처럼 흐르고 흐른다 그대 하나 나 하나 그림자 드리우는 밤 야등 쏴 붙는 야간등 잔별등 사라져가는 어두운 밤 발광다이오드의 밤거리 ****블로거 모든 친구님들 안녕하셨어요? 많이 바쁨속에 살아가시는 우리 님들께 늘 고마움 못다 찾아 뵙는 미안함과 제송스럽구 송구합니다 언제나 마음은 변치않을 거예요 찾아 주시고 응원의 댓글과 공감 과 구독 까지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에키네시아꽃 처럼..

구절초꽃(정읍여행 중에서) -2022.10-

구절초꽃(정읍 여행 중에서 ) -2022.10 - -흰날꽃별- 2023.6.5. 네팔나비 와 구절초꽃 그림(2023.6.3.) 맑고 맑은 가을로 접어들 무렵 솔바람 불어오는 곳 산새들이 사랑하며 지절 거리다 떠나간 그 자리 탐 내지 않니 하고 돌바위 잔돌 사이에 욕심 없이 음과 양이 곁들여진 율동스러운 경치로 하얗게 꽃별처럼 피어 있네 그대 사랑 가을 여인이여! 푸른 하늘 빛추는 매죽천 개울가 돌 징검다리에 앉아 구절초 꽃잎 떨구어 친구여 여인이여 그려진 사진 엽서 한장 띄우리라 눈물도 없이 피었나! 왕방울 만한 눈망울만 초롱히 피어 있는 구절초꽃 꽃잎에 혹! 한다 호랑나비 표범나비 네팔나비... 날아 앉아 환상적인 사랑 아름다움 솔솔 동산 구절초꽃 정읍 이라네 보라색 아스타국화 -고은 선생 - 에 "들..

청춘들의 꿈 (설악산 국립공원 여행 하면서)

청춘들의 꿈 (설악산 국립공원 여행 하면서) -흰날꽃별- 2023.5.29. 설악산 여행 (2022.10) 울산바위와 흔들바위 풍경 그림 ( 2023.5) 수학여행 갔던 시절 설악산 지금은 제주로 가는 수학 여행 세월이 많이 변했다 청춘들은 좋겠다 한참 수학 여행 철 아니 던가? 첫 설악산 청춘들의 예찬 이자 마지막이 될줄이야 지금껏 세상 모르고 살았 노라 꿈과 야망과 불태웠던 청춘 예찬 그 시절 때로는 그리워 진다 다시는 돌아 갈수 없는 꿈속 같은 청춘 예찬 이었지 마음 은 아직도 청춘으로 산다 그땐 그 무엇도 보이지 않는게 어디 있으냐 ! 그땐 그 무엇도 할수 없는 일이 어디 있으냐 ! 그땐 그 무엇도 다 된다고 생각했던 시절 ! 아름답고 한없이 찬양 스럽고 훌륭 하다고 생각 했던 우리들의 청춘의 꿈..

단비 속에 아침고요수목원의 봄( 시문1~ 시문6)

단비 속에 아침고요수목원의 봄 (시문1~시문6) -흰날꽃별 - 2023.5.4. 아침고요수목원의 상징 천년향 향나무 (2023.4.25. 여행) 시문 1 하얀 산안개 오르는 산속 곳곳을 누벼 대며 하늘 빛은 라일락 희-무리 보랏빛 향기처럼 마구마구 내 마음 설레이게 한다 산비 내리는 아침고요 수목원 부슬부슬 단비 뿌려 내는 그림 같은 고향집 떠오르니 초가집 처마끝에 빗방울 맺힌 사랑 이어라 그속에 포송한 뜨락 위 투박한 항아리 가 미래를 기다리며 사색 하듯 피어 있는 팬지꽃 키작은 데이지꽃 색색이 꽃망울 먹음고 여행객 에게 희망을 순수하게 평화를 주며 폼 잡고 있구나 시문 2 천리 만리 옮겨온 안동 이 고향 인 천년향 향나무 만나러 기대 와 소망 계단을 오르는 기쁨도 이루고 새 빨간 산당화 명자꽃에 놀란..

라일락 꽃향기(4월)

라일락 꽃향기(4월) -흰날꽃별- 2023.4.10. 사월 초승 인데 벌써 봄 해당화꽃 뽀얀 살빛 내밀고 라일락 꽃도 몽울 지어 피기 시작 한다 오늘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에 있을까? 그대와 함께 하지 못한 미안함 을~ 몽우리진 라일락 꽃속에 사랑한다는 마음 담고 라일락 향기 나는 사진 한장 넣어서 한움큼 손에 쥐고 꼭꼭 짜 내어 진한 미소 보랏빛 향기로 살포시 펴 호호호... 후후후... 불어 그대 향해 사랑 듬뿍 뿌려 보내리라!... 2023.4.2. 수원 화성 봄의 풍경(2023.4.2) 봄 해당화 라일락꽃 개나리와 복숭아꽃 개나리꽃 몽우리진 철쭉꽃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벚꽃잎이 밤에 보니 소금꽃 이 되었다 . 아름다운 화성의 봄밤 ***😀 블로거 친구님들 요즘 코로나19는 줄었지만~..

꽃잠 자는 사랑

꽃잠 자는 사랑 -흰날꽃별- 2023.4.3 지새우는 꽃잠 꽃잠을 새웁니다 봄길 걷다 보니 황홀한 꽃향기속에 푹 빠졌어요 줄줄이 연 잇어 피어나는 꽃잠 자는 봄꽃 때문에 꽃잠을 새웁니다 밤마다 떠오르는 생각 때문에 꽃잠을 새웁니다 글을 쓰다 보니 꽃밤도 새웁니다 추억을 회상하니 상상속에 그림들이 아롱거려 또 꽃잠을 지새우게 하네요

이천 산수유 마을(산수유꽃)

이천 산수유 마을 (산수유꽃) -흰날꽃별- 2023.3. 28. 이천 산수유 마을 그림 2023.3.23. 고을고을 옛고을 공룡 머리 지나 갔나 논길따라 세월따라 꼬블꼬블 노란 산수유 마을 봄 마중 나셨다 육괴정 앞 선비님 모셔라 산수유 느티 나무 500년 돌담길 토탐길 따라 따라 꽃술 하나 하나 노란 우산살 퍼트려 흩터지게 피었노라 모여라 모여라 원적산 자락 노오란 산수유 꽃 주렁 주렁 매달고 이천 노란 동산 이루웠네 이천 산수유 마을 스케치 2023.323. 이천 산수유 꽃동산 그림 2023.3.23. 이천 산수유꽃 동산 스케치 2023.3.23. 산수유차 드시고 힘~네요^^ 산수유차 효능 1. 전립선과 정력 강화 2. 갱년기와 여성들의 요실금 에 좋다고 합니다 3. 통증 억제와 면역력 강화 4.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