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삼형제 단감삼형제 흰날꽃별 2013.10. 감나무가 익어 갈때면 동네 마을 형제 아이들이 새벽부터 눈 비비며 감나무 밑에 먼저 다름 박질 했던 시절 바람 불어와 중간 크기 정도 자란 어쩌다 못난 덜 익은 감이 파름한 풀잎속에 숨어 떨어져 보일듯 말까... 그것이 우리에 간식거리 였을적 생각 난다. .. 흰날꽃별시.창작-1 2013.10.29
국악~여민락? 을 아시나요 ? 국악~여민락 ? 을 아시나요 ? 흰날꽃별 2013.10. 국악 ? 우리나라 전통음악 한국에 뿌리을 내린 음악 한국적 토양에서 나온 음악을 말한 기본적인 전통음악인 정악과 민속악이 국악에 속한다. 아악.당악.속악. 곧 향악을 모두 포함하며 우리 민족의 생활속에서 계승 발전된 음악이 국악이다. .. 국내여행/자유여행 서울 2013.10.28
처마에 걸려있는 담쟁이 처마에 걸려있는 담쟁이 흰날꽃별 2013.10. 고아하고 청아한 Blue 날 처마에 걸려있는 가을잎 붉은 담쟁이 넝쿨이 주렁주렁 물들어 가는 모습 바라 보며 붉은빛 아름다움 으로 곤지찍은 신부들에 미소진 얼굴이 떠올려 진다. 하얀 면사포에 드레스 입은 신부 하얀 마음속에 의젖한 신랑과 다.. 흰날꽃별시.창작-1 2013.10.25
구름꽃 야! 구름꽃 야! 흰날꽃별 2013.10. 가을 하늘에 토실토실 구름꽃이 피었다. 구름꽃 야! 너에 마음 올려 놓고 덩실덩실 춤 추고 싶어라. 구름꽃 타고 사랑 보내면 사랑 찾아 올거야 구름꽃 야! 솜과자 만들어 놓고 기다려 봐야지... 토실토실 사랑해 구름꽃 야! 흰날꽃별시.창작-1 2013.10.24
비사야 제도을 보며 -필리핀 "루사 린다" 신부편- 비사야 제도를 보며 -필리핀 "루사 린다신부편 - 흰날꽃별 2013.10.13.Sunday. 10월은 많은 신혼 부부들이 탄생하는달. 이기도 하다. 세계 곳곳 어디을 보아도 신의 진리랄까? 삶에 지혜로운 살아가는 방법의 공통적인 삶이라 할까? 상쾌한 가을아침 TV 를 통해서 보고 하이얀 아름다운 드레스 입.. 마음속에글(작은수필) 2013.10.23
핑크햇님! 에게 핑크햇님! 에게 흰날꽃별 2013.10 환희에 삼짜 산그림 그려진 선 산 핑크 노을 앙증스럽게 걸려져 모든 세상 바라보고 있는 핑크햇님 ! 내일을 위해 안녕? Good bay 라고 인사 할려는 듯 서성 거리고 있는 팽크햇님! 에게 나에 사랑하는 흰날꽃별 치부책과 네에 소중하고 고귀한 소통에 장을 만.. 흰날꽃별시.창작-1 2013.10.22
가을소녀 ! 가을소녀 ! 흰날꽃별 2013.10. 땅뿔이 이만 큼 올라온 갈대 밭에 떠나가는 그님 가을소녀 ! 갈대가 싸늘한 표정 지며 떠나 간다. 가을 햇님은 오며 간곳 없이 흔적으로 깊어만 가고 붉은 노을선 위에 한땀 한땀 피어 올라온 갈대숲 한고개 두고개 걸어 갈때 마다 고개숙여 인사 하기 바빠 양.. 흰날꽃별시.창작-1 2013.10.21
월미도 부두에서 월미도 부두에서 흰날꽃별 2013.10. 깊어만 가는 가을비 내리는 월미도 부두에 하얀 종이학 한마리 세워진 조형물 아래 월미도 바닷가 바닷물에 낚시대 두리우고 기다림에 세월을 낚는 인천 바닷가 풍경도 아름다움으로 다가 오네. 떠나가는 배 뱃고동 소리 울리는 가을 바닷가 비내리는 .. 흰날꽃별시.창작-1 2013.10.17
가을하늘 속에 빠진 코스모스 가을하늘속에 빠진 코스모스 흰날꽃별 2013.10.13.Sunday 가을하늘속에 빠진 코스모스꽃. 그대에 마음속 깊이 까지 가을하늘 속에 빠져 들어 갔다. 가을 햇쌀은 어디라도 꽤 뚫고 들어 간다. 높은 Building 속은 창을 뚫고 쪽빛으로 파란 나무들 잎 속에 붉게 물드리는 단풍나무 가지로 가을햇빛 .. 흰날꽃별시.창작-1 2013.10.16
가을밤 가을밤. 흰날꽃별 2013.10.11.Friday. 짙어만 가는 가을밤의 향취가 지나간 숱한 추억들을 되살아 나게 한다. 얼마전 친구가 꽂아둔 한아름 꽃송이가 조용한 방 안에 진하게 맴돌고 산에 갔다 꺾어온 밤송이가 입을 활짝 벌리고 삐죽삐죽 말라 가고 있다. 엇그제 만 해도 후덕 지근한 날로 지나.. 흰날꽃별시.창작-1 201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