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여민락 ?
을 아시나요 ?
흰날꽃별
2013.10.
국악 ?
우리나라 전통음악
한국에 뿌리을 내린 음악
한국적 토양에서 나온 음악을 말한
기본적인 전통음악인 정악과 민속악이
국악에 속한다.
아악.당악.속악. 곧 향악을 모두 포함하며
우리 민족의 생활속에서 계승 발전된
음악이 국악이다.
한가지 별도로 창작국악은
새로운 시도를 위해 서양악기들과
크로스오버 되거나 작곡할때
서양식 작곡법을 사용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음악은 국악에포함
시켜야 하는지 그 경계를 어디까지
해야할지에 대한 답이 기본이 없어
창작국악은 포함되지않고 별도로
보아야 할것 같다.
여민락 ?
조선 세종때
만들어진 봉래에 포함된 음악으로
백성과 더불어 즐긴다는 뜻과
세종실록에 악보가 실려 있고
봉래의 라는 악무는
전인자.진구호. 여민락. 치화평. 취풍형.
후인자.퇴구호.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민락은 그의 두번째 음악이다
한문으로 된 "용비어천가"의 일부를
노래로 부르기도 하던 곡이다.
치화평이나 취풍형은 국문.학문으로된
용비어천가를 노래 한데 비해
여민락은 한문 가사의 "용비어천가" 을
노래 하였으며 특히
"용비어천가"중에서도 수장과
2.3.4.장 그리고 마지막 125장 인
졸장"만을 가사로 삼아서 노래 했다.
사용하는 악기는
거문고. 가야금. 대금. 향피리. 해금.
아쟁. 양금. 소금.장구. 좌고. 이며
화평하고 웅대한 음률이 특색이다.
"용비어천가"
건국 초기의 특수한 정치적 문화적
상황아래 생겨난 악장으로
영웅서사시인 장편서사시의 범주에
속한다.
"용비어천가" 을
서사적 성격으로 규정한 것은
역사적 배경으로 하고
설화를 소재로 했다는 점.
많은 영웅이 등장하고 이 영웅들중에
태조 이성계의 활약이 두두러진다는 점.
영웅에 수반되는 조건인 줌마.
용맹. 무기. 무공 등이 화려하게
장식 되었다는 점.
서술이 주정적 영탄이
아니라는 점.
"용비어천가" 노래 이름은
해동 육룡이 하늘로 올라가는 뜻으로
"주역의 건괘" 설명에 나타난
상징을 바탕으로
마음껏 펼쳐 임금에 자리에 올랐다는
것을 의미하고
감화가 백성에게 까지 미쳐 함께 즐기게
될것을 기약하는 뜻이 있다.
오늘날~
여민락? 은
관현합주로 연주되는 장중한 음악으로
변화 하였다.
장엄하고 용맹적인 역사적배경을
사극 드라마나 역사서적에서
보고 상상만 했었는데~
서울 중앙 종각. 종로구와
우리은행에서 함께한
도심속에 "국악축제"를 통하여
옛~왕과 영웅들이 한자리에
등장할때의
국악 음악과 무예를 현장을 보니
실감나는 조선 세종때의
수많은 역사와 생활상을 조금은
업 되어서 느낄수가 있었고
학창시절에
"용비어천가" 가
나오는 배경을 생각할때
여민락? 이라는 숨겨진
"용비어천가" 깊은 뜻을
국악음악 축제 통하고
악기들에 체험 속에서도
알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이젠 아셨나요?
우리는 전문가는 아니잖아요~ㅎㅎ
여기까지만 알고 있어도 휼륭해요...
'국내여행 > 자유여행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개관 20주년 기념전. (0) | 2018.05.04 |
---|---|
하늘공원 (0) | 2016.10.21 |
서울 정원 박람회 (0) | 2016.10.13 |
구리 한강시민공원 (2016' 가을! 코스모스꽃 축제) (0) | 2016.09.30 |
고려대앞 제기동정릉하천길 tracking 다리밑에 비둘기집 "원앙새 보며~ (0) | 2013.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