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앞 제기동
정릉 하천길 tracking
다리밑에 비둘기집.
"원앙새 보며~
정릉천
약 10.3KM 의길이(유로연장)을 가진
하천길 제3지류로써
지방2급 하천이다,
북한산 에서 동남쪽으로 흘러 현재
복개된 월곡천과 만남 후 흘러
청계천에 합류 한다.
월곡천과 만나는 구간 윗쪽으로는
대부분 복개 되어 도로로 이용되고
있고 하류쪽으로는 직벽 제방 시멘트
불록 호안 직선 물길로 정비되고
내부순환로가 하천을 따라 뻗어 있어
생물 서식공간으로서의 제 역할을
제한 되어 있는곳.이었는데
수질이 안좋아 었는데
지금은 정릉천 걸으면서 보니
원앙새도 보이고
다리밑에는 비둘기 들이 많이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큰일났다는
생각도 해보며...
비둘기 똥은 우리에게
그리좋지는 않은것 같아서
비둘기똥으로 인한 오염물질이
생길수도 있기에
비둘기의 상징은 좋지만
요즘 비둘기가 너무 많이 번식되어
그렇게 신선하지는 않은것 같다.
원앙새(천연기념물 327)
1982.11.4.천연기념물 지정
원앙은
우리나라 중국. 소련우수리.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 되어
있으며
암컷 수컷이 항상 함께 다닌다
하여 화목하고
늘 동반하는 부분을 빗대어
원앙 이라고 한다.
원앙새는
몸 길이는 보통 43cm 정도
수컷은 매우 아름다우며
두눈 둘레는 흰색 뒷머리깃과
위 가슴은 밤색 등 청록색을
띠고 가슴에 2개의 세로
줄무늬가 있다.
또 노오란 엽구리와
위로 올라간 선명한
오랜지색의 부채형 날개깃
을 가지고 있다.
암컷은 몸 전체가 갈색을 띤
회색이므로 흰점무늬가 있다
배는 흰색을 띈다.
산림이 울창한 산골짜기
계곡에서 생활하는데
겨울에는 저수지 호수의 늪
해변 냇가에서 무리로
겨울을 난다.
주로 활엽수 나무 구멍에서
번식한다..
정릉천이 3~4급 급수천
이었기에 지저분 한줄
않았는데
요번 에 tracking 하면서
많이 신선해진것 같았다..
원앙새가 하천 물에
졸졸졸 따라가는 모습을
한참 쳐다보았다.
제일먼저 대장인지~
원앙아빠엄마 같이 보였다..
새끼들이 졸졸졸 따라 하천
진검다리를 걷느는 모습들이
넘 화목스럽고
뒤에 꽁무리 따라가는 새끼까지
한참을 모면서
원앙새에 잘 몰랐던 정보까지
알면서 천연기념물로 되어 있는
것 또한 처음 알게 되었다..
정릉천 뿐많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하천 냇가천 들이 환경을
아름답게 꾸며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ㅇ이들면서
tracking 하면서도 내
기분이 상쾌했다.
조금 늦은 시간이었기에
원앙새 들이
나들이 물에서 놀다가 아마
졸쫄쫄 내려가 더니 숲길로
집찾아 들어가고
돌아올때에는 보이질 않았다.
웡앙의 화목한 모습들을 보면서..
어떻게 보면 사람 인간 보다
말만 못들었다 뿐이지..
넘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꽃길도 아름답고
할아버지가 강아지
와 나들이 나와 트래깅 하는모습도 보이고~
위다리는 내부 순환선~''
우리 옛모습 청계다리와 비슷한면도...
tracking 하다보면
예쁜꽃들도 보면서~
내부순환선 밑 다리..
비둘기들이 집을 지은것 같다...
원양새 들이
놀고 있는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졸졸졸 따라가는 모습이~
하천길 따라
벽화들도 보면서~
다리 밑에서 하는 tracking이라그런지
더운날인데도 시원했다..
'국내여행 > 자유여행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개관 20주년 기념전. (0) | 2018.05.04 |
---|---|
하늘공원 (0) | 2016.10.21 |
서울 정원 박람회 (0) | 2016.10.13 |
구리 한강시민공원 (2016' 가을! 코스모스꽃 축제) (0) | 2016.09.30 |
국악~여민락? 을 아시나요 ? (0) | 2013.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