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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날꽃별시. 창작-4

오늘 내 사랑은 매진 되었습니다

by 흰날꽃별! 2026. 4. 26.

오늘
      내 사랑은 매진 되었습니다







네가 있고
내가  있어
우리가 되었다
                    - 작가 공상철
                               하루애  똘망님 -

에   작품집과
              시 두편을
                             소개합니다 !!


































어떤 풍경 앞에 서서
카메라에 손을 얹고  숨을 참으면
풍경들이  말을 걸어 올때가  있다
너는 잘 있냐고
자꾸만  나에게  말을 걸어 온다


어쩌면
그 풍경  앞에선 내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화려한  장면들 보다
작고 소박하지만
우리네 삶과  함께하는  풍경들 앞에서
나는  자주  걸음을 멈추고
그들의  이야기들을  만난다

나에게  들려 주는 이야기
너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모아
세상의 우리들에게  들려주고  싶다


                              2026.4.26.
                              -흰날꽃별이 옮겨 씀-














안부가 그리운 날

                       " 작가  공상철
                                          똘망님"




누가
나에게 다가와
괜찮냐고
별일 없냐고
물어봐 주면 좋겠다

정말  괜찮은  거냐고
아픈 곳은 없는지
잘 지내고 있는 거냐며
안부였으면 좋겠다

가만히
마음 내밀어
텅 빈 마음  한편이
그의 안부로
채워졌으면  좋겠다

아무도
내가 될수 없지만
마음 한 자락  나누어
내가 되고  네가 되어
함께였으면 좋겠다











오늘
     내 사랑은 매진 되었습니다


                           -흰날꽃별-
                            2025.4.26.




오늘
      내 사랑은 매진 되었습니다
누구도  넘보며 엿볼수 없는 순간 순간
귀한 손님  맞이 하니라
바빴습니다
마음도 몸도  숨결도
흐르는 시간도
하얗게  다시 핀 봄이었습니다
꽃동산에
날아  다니는  하얀 나비 처럼
이리 저리  날아 오르는  새 처럼
파란 바다에  흰 돛단배 처럼
깊숙히 깊이
사랑이 매진 되었습니다
"오늘 만큼은...
마음아!   오늘은 참 수고  많았구나
니도
나도
우리도...

                              2025.4.25.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