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가 왔어요 눈이가 왔어요 흰날꽃별 2014.3.9. 눈이가 왔어요 2월 우수가 지난지 한참 인데 3월의 경칩도 지난지 3일째 되는 아침 봄바람 마른 가지나무 벌판 대지에 봄눈 눈부비며 꽃샘 바람치며 일어나 볼까 했는데 놀란가슴 순직한 뺨 다독이며 솜눈 속에 묻혀 버렸어요. 흰날꽃별시.창작-2 2014.03.09
젊음 젊음 -젊음의 거리- 흰날꽃별 2014.2. 오랫만에 젊음에 시내 거리에서~ 시청앞까지 을 걸어 보았다. 젊음의 거리를 걸어 보면 힘이 솟아나고 느껴져 오는 혈기와 움직임이 나도 모르게 생기로 온몸이 젊음으로 감싼다. 젊음 피가 끌는 젊음이 언제 였던가? 젊음과 함께 꿈을 펼치며 용기와 .. 마음속에글(작은수필) 2014.02.27
고유의 명절 -우리설날 대한민국- 고유의 명절 -우리설날- 음력 정월 초하루 대한민국 -흰날꽃별- 2014.1.30. 가지많은 겨울 나무에 까치 새가 깍깍깍 새해 아침을 알려줄 듯 싶내요 어엽삐 치장하고 때때옷 입고 집안 곳곳에 복조리 걸어 보아요. 옷깃에다 색동 복주머니 메달고 종가에 가는날. 한가득 복주머니 키우고 차례.. 흰날꽃별시.창작-2 2014.01.30
습작의 멋! 습작의 멋! 흰날꽃별 2014.1 자연의 멋. 기회의 멋. 순간의 멋. 열정적인 멋. 개성적인 멋. 그대로의 멋. 아름다운 포즈의 멋. 몰두한 행동과 표정의 멋. 언제라도 자연 심리와 감성 애정과 열정 가지고 습작의 멋! 을 찾아 나선다. 흰날꽃별시.창작-2 2014.01.27
그대의 손 그대의 손 흰날꽃별 2014.1 대문앞 하얀눈 내리고 그대의 손 잊은 밤거리를 걷닐다 소복히 쌓인 눈 사이로 밤길 거리 마다 가로등 불빛 창가 아름답게 수놓은 조명 불들이 조금씩 꺼져 가고 돌아오는 길은 흰눈 내리는 하얀 밤 곡진 대문 위에 하얗게 쌓여 그대의 손 기다리고 있다. 흰날꽃별시.창작-2 2014.01.24
겨울창가 겨울창가 흰날꽃별 2014.1 겨울 창문 밖엔 흰눈이 내린 다오 겨울창가 하얀 나무가지 장식 꼬마 눈사람 풍경이 노란 은하수등 불빛 들이 따스하게 내려 앉아 실내안을 빛추고 지나가는 그리운 님 나그네 눈길 불러 드린 다오. 흰날꽃별시.창작-2 2014.01.23
향원정 의 겨울 향원정 의 겨울 흰날꽃별 2014.1.20.월요일. 저 멀리 인왕산이 보이는 앞 가름에 향원정 육각귀둥 무대장 아루진 모서리 멋을 한층 더 올려 높이 빛나게 하고 하얀 눈 쌓인 기와 육모쓴 지붕 아래 남쪽으로 펼쳐져 예술적인 원근거리 나무 다리 아래 동그라미 그리 듯 흐르는 물 향기는 호수.. 흰날꽃별시.창작-2 2014.01.21
대왕마의 꿈? 대왕마의 꿈? 흰날꽃별 2014.1.18.Sat~. 간 밤에 꿈을 꾸웠다. 아주 빛나는 대왕인지 마왕인 진 몰라도 꿈속에선 대왕마라고 했다 신기한 꿈을... 꾼것 같아... 깨어났는데 기분도 상쾌하고 좋아 얼른 꿈속을 놓치지 않으려 애를써... 하얀종이와 펜을 들고 꿈속 풍경으로 들어가 대왕인지 마왕 .. 흰날꽃별시.창작-2 201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