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글(작은수필)

첫 눈 내리던 날

흰날꽃별! 2018. 12. 10. 21:13

 

 

 

 

 

첫눈 내리던 날

 

 

-흰날꽃별-

2018.12.10.

 

 

 

 

 

저녁 뉴스 일기예보에

첫눈이 온다고 방송한다.

언제나

특별한 일 없는한 해마다

첫눈 내리는 날은 덕수궁에 간다.

올해도

마음속에 약속을 다짐하며

한웅큼 약을 복용하고 첫눈 기대하며

일찍히 잠자리에 누었다.

이른 아침

일찍 하는 일들을

어느때 보다 빨리 빨랑 해결하고 늦은 시간

되어서야 귀가

오랫만에

덕수궁 가볼까~?

서울 볼일도 볼 겸 겸사 붙여서 츨발했다.

이미

서울 도심의 거리는 많이 내린 첫눈 이었는데도

거의 다 녹아 가고 있었고

벌써 어둑 어둑해져 서울의 네온싸인 불빛들이

빛추기 시작하면서

겨울의 해 내림이 성큼성큼 빨라진

서울 도시의 거리는

황혼에 불빛들이 내 눈속으로 쏘아 붙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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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서울의 도심은 그야말로 엉망!

질써 물란하게 시청앞 부터~ 광화문 일대

나라를 걱정하는 시민들로 시름하는 풍경들이

오랫만에 서울 귀경 간 저로써는

당황스럽기 그지 없었다.

워낙 서울 생활을 오래해서

서울이 무질서 속에서도 질서를 이루워 내는 곳이고.

어려서 부터

"극성스러운 곳이 서울이다" 귀에

익숙해져 있었지만

오늘 같은 날 시위에 한참인 장면을 보는 나는

이건 원 나라 꼴이 꼴이 정말

꼴물견이 따로 없었다.

이런 풍경들을

외국인들 학생들이 보면서 이 시대 무엇을 배울까?

그런 가운데 과연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나라가 될까?

세계의 눈들이 대한민국의 나라를 어찌 평가 할까?

걱정 아닌 걱정스러운 나의 마음이

편치가 않았다.

더 어려워지고 힘들수록 서로 서로 보살피고

포옹하며 보듬어 주어 힘이 되도록 해도

모자랄 판에

설령 조금 못하더라도 좀 기다려 주고

지켜 봐 주고 그야말로 용서 할수가 없겠구나~

그때가서라도

법으로 해결 할수도 있고 있는 것인데...

그냥 막무간에 무조건 이건 아니다

시위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닐 터~

잘 할수 있도록 지지해 주고 선창해 힘을 줘야지...

온 동네 방네 때~스면서 까지 시위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조용하게

요즘 얼마나 어렵습니까!

나 이기 보다는 이전에 상대방의 배려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보며

얼마나 주위 사람들에게 막심한 피해라 생각은

안 하는지요?

요즘

그렇게 어려운 판에 시위 하고 있씀.

누가 돈 줍디까!

결국은 대한민국 만 망하는 꼴?

요즘 외국인들 보십시요!

얼마나 열심히 살아 가시는 분들 많습니까'

이 글을 보시고

자기의 말과 행동을 분별있게 조심스럽게 신중하여

자중 좀 하시구요.

그럴 시간 있으신 분들은 얼마나 잘 하고 잘 사는지

검약론이 어떤가!

묻고 싶어요"

우리 조상님들 께서도

좋은 일에는 축제를 열고 환영 하고 잔치하며

온동네 떠들썩 거려도 괜 찮다 하였느리라

허나

안 좋은 일에는 그누구도 지도새도 모르게 하여라"~

말이 있다는 것 누구나 잘 알터인데

왜 그렇게 어린 아이들 만도 못한 요즘

세대층님들!

자중 하시고 일좀 합시다!!

엉뚱한 서민 국민 죽이시지 마시구요

"일 좀 합시다!!

오늘도

"조용한 밤 홀로이 두 가슴 두 손을 언고

양 두 마음을 놓아 자아 검증해 보시고

반성해 보시면

어떨까요"?

 

첫눈 내린 좋은 날"

간만에 서울 구경 잘 하고 왔씀다!.

아직도 철 모르시고 여기 기웃 저기 기웃

어슬렁 계신 분들은 두 눈 크게 뜨시구요.

대한에 모든 국민들 올바른 자기 위치를 잘 찾으셔서

그야말로 똑 소리 나도록

열중 하시고 "양심적" 으로 일 합시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시작이 반" 입니다.

화이팅 합시다."

 

 

"잘 못된 것은 "법" 이 해결 합니다."

"양심" 이 해결 합니다."

"양심"적인 "법" 조인 이 됩시다."

 

 

-세계 인권 존중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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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 내리는 날"

예쁜 시"~ 와 예쁜 그림"~

떠올려 보고 팠는데...

엉뚱한 풍경으로 화살이 팅겨 나가게 되어서

마음속으로 많이 우울 했답니다.

 

이 "나라가 어딜 향"하고 있는지?

 

아마도

우리 블로그 님들 께서는 그런 분 들 한 분도

안 계실터인데... 말입니다.

너무나도

성실한 분들께 이렇게 하소연 하듯.

이러한 글을 올리게 되어

제송합니다.

 

 

***☺ "오늘도

일터 에서 고민 하시고

온 정신 으로 마음 토해

마음 쏟아 붓고 일하시고

계신 분들께 북돋는

용기와 격려와 내 안의

환호속 마음 모아

"큰 박수 "

보내 드립니다.☺***

 

 

2018.11.24.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