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마을 있는 뒷동산 오르니?
오늘은 다른 곳에
특별한 교육이 있어 아침 부터 서둘러
교육장 으로 향했다.
시간적으로 남들 보다 한시간 정도 빠르게
도착 한것 같다.
어렴푸시
오래전에 기억이나는 낮설지 않은 곳. 같기도 하고
하루가 다르게
나날이 변해가고 발전된 모습.
경기도가 크게도 넓게만 보이는 도로와 새롭게
뻥 뚫린 지하 도로며
도로 길이 놀랍게도 발전한다.
층층이 높아진 건물들이 많아져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게 발전된 모습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움이 새롭게 느껴진다.
교육장은 찾았겠다.
아침시간 한시간 이면
황금 같은 시간이 흐른다 생각하니~
~어디 이참에
도시도 많이 변화 하였고 해서
어리둥 저리뚱 하고 있는데~
눈앞 높이에~
동화마을" 이라고 APT 하얀벽 건물에 쓰여진
풍경이 좋아보여
뒷산 속에 아름다운 동화속 풍경이 있지 않을까~?
~그곳을 향해 발취를 뛰었다.
한시간 되기전 교육장을 도착 하려면~
*~*~*~*~*~*~*~*~*~*~*~*~*~*~*~*~*~*~*~
동화마을 감싸고 뒷동산 산책로 가
동화속으로 가는 것 처럼
회손 되지 않은 요리 조리 예쁜 숲길들이
동화마을 속으로 온 풍경들 펼쳐진다.
아마도 동화마을APT 주민 가족 아이들 위해
만들어진 동화마을 뒷숲 동산 인것 같다.
요즘은
예전 부터 그런 노력들이 많이 보여 졌지만
환경에 걸맞게 산과 APT와 정원을 쾌적하고
아름답고 각 마을마다 지형적으로 특성과 귀세움으로
늘 새로운 마을로 연출하는 APT 건설 기업 풍경
브랜드 건설 기업들 쉽사리 만나게 된다.
생활의 여유로움과 건강의 삶이 환경속에서 같이
깃들여지는 삶이 매우 중요한걸 느끼게 한다.
너무 마음적으로나 힘적으로 병들어진
현대 생활상 과 삶 들을 이젠 숲속으로 인도적
탈바꿔 나가는 새 도시도 참 아름다움으로 다가 선다.
평일 아침 이라서 인지 학교가는 학생들만 눈에 띈다.
오솔길을 오르고 많은 사람들은 보이지 않지만
이따금 한두명씩 산을 오르고 운동기구가 있는 곳에
운동에 열중인 분도 계셨다.
초면길 이라서 이리보고 저리 봐 가면서 오르고 있는데
내 앞 길에 한친구가 반갑게 맞이하는 새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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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깍"~깍"~
까치새 한 마리
소리내어 날 보고 인사라도 건네~듯
날아 내려 앉더니만 날 맞아 준다.
날아가지도 않코~"ㅎㅎ
그렇게 두갈래 길에서 어디로 갈까 망설이는
날 보더니 헐~!
하하"~요놈 봐라 까치가
먼 길에서 온 손님인지 어찌 알았는지
내 앞에 막아서더니 날 인도 한다.
안내 길을.....
날아가지도 않고서리~
돌아 보고 멈추고 또 가고 어쩜 나와 똑 같은 행동을
보인다.
걸어 가며 몇번이나 되마시 하며
안내를 계속 하는 것이었다.
어쩜 허~하하하~호"
이름 모를 까치새도 날 반겨 주고
저렇게 인도 해 줄까~?
출근 길에도 산 올라도 많이 만나는 까치새들
많았지만
오늘처럼 저 새 친구 까치 한마리 만나며
또 다른 까치새 머리가 흥겹게 느껴졌다.
혼자여서 많이 아쉽다만
사진으로 발취를 인증 할 수 밖엔 ~
사진속 보면 몇장이 먼 한 2~3백m 넘는 길 을
걸어 가는 까치 모습 아주 작게 보인다.
얼마를 그렇게 하더니만
휘 날아 가깝게 나무 위에 앉아서는
멀리 날아가지도 않고 날 뚫어지게 바라 보다가
날개짓으로 몸 단장하며
또 바라 보다가 몇번이고 단장 한다.
아마도
전 생에 사람 이었지 않았을까~?
아님~ ? 많이 외로웠던 까치 한마리가 아닐까~?
많은 생각 들이 필림 넘어 가~듯 지나
속으로
나는 너를 느긋이 바라 봐 줄수 없으니
어찌 한담~
또 돌아 보고 돌아 보다
그렇게
내 하나의 사진속 새친구 로 남기고.....
사람도 만남이 있으면 또
헤어짐이 있다만
서운함과 그 허전함을 어쩌겠니~!
잠시 내려 오는데
동화 마을 APT 관리 아저씨께서 반겨 주심.
그렇게 나는 유유히~
빠른 걸음 교육장으로 향하고
오늘 아침 부터
예쁜 동화 산속 나라 마을에서 새 친구와
함께 했던
한시간이 비록 길고도 짧았지만 또
내 하나의 동화속 이야기를 남겨 보는.....
그 무더위도 잊어버린 즐거웠던 하루가
밤이 온다~.
-흰날꽃별-
2018년도.7월.24일.
☺ ~ 특별 교육이 있었던 날 아침
동화마을 산속 숲속 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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