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글(작은수필)

HUMAN CITY SUWON" 버드내 도서관"

흰날꽃별! 2018. 12. 7. 04:10

 

 

 

 

 

 

 

 

 

 

 

 

 

 

 

 

 

 

 

 

HUMAN CITY SUWON"

"사람이 반갑습니다"

경기도 수원에 있는 버드내 도서관"

한 도서관을 방문 하게 되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94번지 길-29

정조대왕 효행길 버들교~ 를 걷다 보면 만날수 있는 곳.

요즘 도서관이 이런 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 많이 변화 하고 있어서요

단순한 책만 보는 곳을 떠나서

여러 각색 각도로 활용도를 높히고 많은

프로그랭과 함께

실용성으로 발전하고 있는 듯

그렇게 크진 않아도

마을 주민들 위해 건물 층층마다 세대 층별로

이용도가 높게 잘 꾸며져 있는것 같아서

방문차 몇 장면

사진과 버드내 도서관" 내부 시설을 소개해

볼까 한니다.

 

 

 

1. 층은- 마주 보는 두 공간 과 또 다른 한 공간.

 

1. 공간은~

미래 새싹 같은 어린이들을 위한 자료실과

프로그램 예술적 공간 등이 있었고.

 

 

2. 공간은~

우리 시대의 곧 많이 차지 하게 될 세대층

연세 많으신 분들 위한 공간 이라 할까요.

간단한 건강 체크도 할수 있고 혈압. 몸무게 등등

안마시설 까지...

가장 마음에 와 닿는

치매 교육 프로그램 자리와 치매교육 상식

성인병 등등~ 책 들과 각 상식 등등...

잘 정돈 되어 보시고 계신 분들이 많더군요.

 

 

3. 공간은~

노인 주부님들께서 운영하시고 있는 휴식 카페

공간 까지 잘 되어 있었어요.

 

 

이젠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1. 공간은~

종합 자료실 과 자세히 설명드리 자면

버드내 도서관" 책을 이용할수 있는 시스템

이라든가

빌려 볼수 있는 공간. 과

기계 설비 시스템 시설로 책들을 소독 까지 해

주고 있어 씁니다.

 

 

2. 공간은~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 서면

쉬"~ 숨을 죽이고

그야말로 도서관 책을 읽고 시험공부 라든가

공부 할수 있는 청소년들. 청년들의 공간이라

해야 되나 그날은 학생들 시험대비를 하는 듯.

많은 학생들이 있어 미안할 정도 였어요.

앞 안내 데스크에서 허락하에

몇 장면 찍긴 했지만.

 

 

3. 공간은

2층에서~3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었는데

그 계단에도 너무 예쁜 공간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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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순간 어린시절

이렇게 조용하고 예쁘게 꾸며진 공간에서 공부했더라면

얼마나 잘 했을까?

머리속에 속속 들어 가고~ 생각 하면서...

그것은

오로지 핑게요...

 

초딩 그시절엔 책상 다리 있는 의자에 앉아 공부해

보고 싶은 소원 아닌 소원 상상을 얼마나 했었던지~

책상이 다 뭐야

오로지 둥근 밥상 펴 놓고

오빠 언니 형제들 틈에 끼면 머리 맞대고

좁아 터진 곳에 둘러 앉혀 놓으시고

서로 책피고 못핀 책은 방바닥에 마져 펴 놓고

밥상 머리 못 앉은 놈은 엎퍼져서

그렇게 우리에 어머님들께서는 회초리 옆자리에

놓아 두시고

초딩 1.3.5.6 년 년생 까지 한꺼번에

1. 학년짜리 교사 노릇 되셨다가.

3. 학년짜리 교과서 들쳐 보셨다가.

6. 학년짜리 지도 선생님도 되셨다가.

1인 3.4. 인역을 맡아가며

그렇게 가르쳤건만~

결국 시집 살림 하는

딸들 아들 보시면서 얼마나 속상 하셨을까?

생각해 보면

눈물이 쏟아지고 마음이 멍먹해 진다.

괜한

쾌쾌 묵은 지나온 생활 들쳐 지는게~

아마도 너무 많은 변화에

지금 세상을 보면 아직도 저~ 만치 속

마음 한 구석엔

너무 속상 할때가 많다.

물론 좋은 때도 많지만...

그 시절엔 학교도 못가게 하시던 부모님들도

많았으니까...

그런 반면 없이 사셨어도

그래도 트였던 부모님 이셨는지~ 일보단 공부해라

공부해야 이담에 무슨일이든 할수 있다고 생각하셨던

모양이다.

어쩌다

말머리가 옆으로 샌내요.~ㅎㅎ

너무 예쁜 공간이 내마음에 속 들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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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 한쪽편으로는

몇대의 컴퓨터 시스템이 자리 잡고 있었어요.

 

 

3. 층으로 올라 가볼까요?

종합적인 자료실과

강의실 과 강당 자리하고

휴게실 공간~

공부하는 학생 청년들 위해

외부에서 오는 지인들 만날수 있는 공간 과

간단한 간식정도 가지고와서 드실수 있는 공간.

그렇게 크지도 않고 비록 작은 3층 건물 이지만

알차게 꾸며져있었다

이렇게

도서관이라 든지 생활 시설을 이용하기 불편한

좀 멀다든지

그런 곳을 잘 찾아서

우리 사회에 또다른 밝은 실질적인 공간이

색 다르게 느껴졌다.

아니

꼭 건물을 또다시 세우고 하는 것 보다는

있는 건물속에 특히

주민센타 라 든지 구청 이나 시청 복지관 등등

요즘 한없이 뜻 없이 의미 없이 넓은 곳들이

너무 많다.

이 모든 것들이 결국은 국민 세금이 되고

낭비가 아닌가 ? 생각도 하면서

크게 크게 있는 공간도 좋지만

이젠 활용도라 든가 실전 공간들이 더 알차고

쓰여짐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세대층 별로 서로서로 공존 할수 있도록

하는 공간도 우리 시대에 꼭 필요 하다고

느껴 진다.

 

 

  ***좋은책은 좋은 친구와 같다" ***

 

2018.11.24.

-흰날꽃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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