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소녀
-흰날꽃별-
2016.10.
국화꽃 향기
커피향
그륵히
깊어가는 이 가을!
살포시 옷깃 여밀며
왠지 모를
그 누군가
찾아 올 것만 같이
그리움
가슴속 깊이
미려와
마음 한자리
찾아 든다.
이 가을 날에
누군 가를 기다림은
또 하나의
만남 속에 곱게 물든
꽃소녀 사랑이
따스한
가을 길이 되겠지.
갈대 핀 그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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