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야! 능소화야! "흰날꽃별" 2013.7.2.Tues~. 담장 그늘 밑에 초록 잎깔 곱게 곱게 넓은 그늘 잎 만들어 놓고 모든 꽃 구경 꽃놀이 구경도 못하고선... 폭염속에 예쁜 복숭아 얼굴꽃 탈까 두려워 살금 살금 이마을 눈치 저기 저 고장 눈치 사랑 받으려 애쓰고 있는꽃 능소화야! 너 홀로 사랑 받은 능소.. 흰날꽃별시.창작-1 2013.07.04
방화수류정 황홀한 밤 방화수류정 황홀한 밤 "흰날꽃별" 2013.7.1.Momday. 방화수류정 밑 호수가 둘레 길에 두 다리 펴고 앉아 저녁 노을 바라보며 화성의 밤을 찾느~니 끝이지 않네. 방화 수류정 황홀 빛에 아름다운 물그림자 불빛으로 동그라미 그려진다. 황홀빛 방화수류정 둘레길을 빛춰주고 있는 가로등 불빛 .. 흰날꽃별시.창작-1 2013.07.03
춘천의 호수 해질녁 춘천의 호수 해질녁 "흰날꽃별" 추억의 여행속에서 강촌에서~ 춘천까지. 하루의 여정을 여유 부리던 시간들도 이제는 내 안에의 안식처로 돌아 가야할 시간인가 보다... 황홀빛 춘천 호수에 빛쳐 아물아물 올라오는 물위에 피어나는 물안개 은물빛 들을 바라보며 하늘에 빛쳐진 은회색 빛.. 흰날꽃별시.창작-1 2013.07.02
친정 아버지 친정 아버지 흰날꽃별" 2013.6.30.Sundy. 아버지 건강하세요? 간절히 마음속으로 오래 오래 나에 곁에 계시면 참 좋겠다. 어쩌면 영원히 내가 살아 있는 한 함께 하시면 하고 간절히 간절히 소망해 본다. 오늘도 건강 건강 마음에 조미며 조리며 마음속에 깊숙히 건강을 길게 길게 늘어 트린다... 마음속에글(작은수필) 2013.07.01
희망이 강물처럼 흐르는도시 춘천 "희망이 강물처럼 흐르는 도시 춘천" 지하철 경춘선이 열리고 강원도의 옛시골 풍경 김유정 소설가 에 대한 역사을 읽어 보아 잘 알다시피 옛날 소박하고 순수한 자연미 을 느끼 기에는 이제는 현대적 발상에 문화 예술이 많이 발달되어 있었고 예술가 들에 예술적 공간 이라든지 유기농 .. 국내여행/자유여행 강원도 2013.06.29
클라이밍(Climbing)덩굴장미찔레꽃 클라이밍(Climbing)덩굴장미찔레꽃 "흰날꽃별" 2013.6.27.Thur~. 연분홍 붉은 봉오리 한 봉오리 두 봉오리 집을 짓는다. 클라이밍(Climbing) 덩굴장미찔레꽃 여거서도 한가족 저거서도 한가족 피어 있네. 형제들 처럼 끼리끼리 고만고만 모여 피어 있구나. 윤기 흐르는 클라이밍(Climbing) 덩굴장미찔.. 흰날꽃별시.창작-1 2013.06.28
아름다운 꽃이여! 아름다운 꽃이여! "흰날꽃별" 2013.26.Wedn~. 꽃향기 찾는 아름다운 인생길에 벌과 나비 처럼 하루 또하루 꽃따라 바람따라 흘러 간다. 무지개 꽃피는 날 당신에 잃어버린 영혼속에서 그리움만 쌓여가는 노을진 하늘엔 안개빛 그림자 처럼 솟아 오르는 욕망과 타오르는 불꽃처럼 빛나며 영원.. 흰날꽃별시.창작-1 2013.06.27
장미에 얼굴 장미에 얼굴 "흰날꽃별" 하늘에 먹구름이 한 없이 땅밑으로 향하여 내려 앉아 있다. 유월. 소나기 소낙비 한 두번 거쳐가는 계절 유월 아마도~ 우주창조 하신 하느님께서 수 많은 꽃들 위에 앉아 시샘을 부리나 보다. 어둑 어둑 한방울 두 방울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비가 준 장미 꽃잎에 .. 흰날꽃별시.창작-1 2013.06.26
Sky꽃Sky Sky꽃Sky "흰날꽃별" 2013.6.24.Monday. Sky꽃Sky 별꽃별 스카이꽃Star 들이 세상을 빛춘다. 하나 두~울 셋 노오란 우주 별도 보이고 칠성님께 기도하는 북두칠성Sky 도 보인다. 발알~간 달님 꽃도 보이고 파아란 쪽빛 바다 별도 보이네 흰구름 속에 가려진 흰날꽃별도 보인다오. 오 그대여! 푸른 하늘.. 흰날꽃별시.창작-1 2013.06.25
빨강장미 빨강장미 "흰날꽃별" Sunday.23.2013. 빨강 빛 붉은 봉오리 한 잎사귀 또 한잎 열리는 소리 들려온다. 솔바람 소리 들어 볼까? 한잎 귀 열고 또 한잎 귀 귀우리며 향수 귓볼을 여는 빨강장미야! 제 자신 가시 넝쿨에 다아 찔릴까? 조바심 조심 피어나는 초록색 보자기 밑에 깔고 뽀족한 네 귀퉁.. 흰날꽃별시.창작-1 201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