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날꽃별

서장대(seojangdae)-수원화성- 수원화성 너무 아름다워 그림으로 스케치" 하다 -흰날꽃별- 2021.4.29. 서장대(수원화성) 서장대(서장대 뒤에서 남문 방향으로 본 모습) 서장대(수원화성): seojangdae 장대란 성곽 안을 한눈에 바라보며 화성에 주둔했던 장용외영 군사들을 지휘하던 지휘소 이다. 화성에는 서장대와 동장대 두곳이 있다.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 있으며 화랑장대" 란 편액은 정조가 친히 쓴 것이다. 1794년(정조18) 8윌11일 공사를 시작하여 9월29일 완성 되었다. 정조는 1795년(정조19) 윤2월12일 현륭원(윤릉) 참배를 마치고 서장대에 올라 성을 수비하고 공격하는 주간 훈련과 야간 훈련을 직접 지휘 하였다. 서장대( 서장대 정면을 바라 본 모습)

서노대(수원화성) 수원화성 너무 아름다워 그림으로 스케치" 하다. -흰날꽃별 - 2021.4.28. 1795년(정조19)창건 1971년 복원. 서노대는 기계식 활인 노를 쏘기 위해 높게 지은 시설로 군사 지휘소인 서장대"를 지키는 일을 한다. 노대는 적의 동양을 살피고 깃발을 이용해 적의 위치를 알리는 용도로 도 쓰였다. 화성에는 서노대와 동북노대가 있다. 서노대는 화성의 서쪽 일대가 한 눈에 들어오는 팔달산 꼭대기에 있어 적을 감시하기에 적합하다 팔각형의 몸체가 위로 가면서 줄어드는 안정적인 형태로 안에는 흙으로 채우고 겉은 벽돌로 마감하였다.

북포루(수원화성) 수원화성 너무 아름다워 그림으로 스케치" 하다. -흰날꽃별- 2021.4.26. 북포루(수원화성) 북포루(Burporu) 북포루는 성곽을 바같으로 튀어 나오게 만든 치성 위에 지은 목조 건물이며 군사들이 망을 보면서 대하는 곳이다. 북포루는 화성의 5개 포루중 하나로 1795년(정조19) 2월 20일. 완공되었다. 화서문과 장안문의 중간에 위치하여 근처의 북서포루와 함께 성벽에 다가오는 적을 공격 할수 있게 하였다.

동장대의 밤(수원화성) -수원화성 너무 아름다워 그림으로 스케치" 하다. -흰날꽃별 - 2021.4.22. 동장대 는 1795년(정조 19) 7월15일 공사를 시작하여 8월 25일 완공 되었다. 무예를 수련하는 공간 이었기에 연무대" 라고 하였다. 이곳의 지형은 높지 않지만 사방이 트여 있고 등성이 가 솟아 있어서 화성의 동쪽에서 서방을 살펴 보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저녁 에 보니 한층더 동장대가 드러나 보였다.

북암문(수원화성) -흰날꽃별- 2021.4.21. 북암문은 성곽의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적이 알지 못하도록 만든 출입구 이다. 사람이나 가축이 통과하고 군수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 되었다. 화성의 5개의 암문 중에서 북암문은 방화수류정과 동북포루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화성에서 유일하게 벽돌로 좌우 성벽을 쌓았으며 1796년(정조20) 3월 27일 완공 되었다. 북암문 바깥 쪽으로는 용연 이라는 호수같은 둥글게 연못을 만들어 놓아 수양버들과 꽃들이 예쁘게 조망 되어 있어 아름다운 휴식 공간 처럼 꾸며져 있어 수원 주민 또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휴식 하는 요즘 처럼 코로나로 인해 많은 피크닉 족들이 즐기고 있다. 북암문 바깥쪽에서 보면 웅장하게도 보인다. 북암문 안쪽으로 올라서 면서 오른쪽으로는..

-흰날꽃별- 2021.4.19.월요일. 방화수류정이 보이는 경관 최고의 풍경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풍경 시선중 하나인 방화수류정과 용연이라는 호수처럼 연못이 있어 요즘 같은 봄날에 피어나는 초록의 수양버들 늘어진 북암문을 드나들며 바라보는 풍경과 광교산을 이어주는 개울가 흐르는 물소리 자연의 소리를 들을수 있는 화홍문과 멀리 웅장하게 보이는 장안문(북문) 과 북서포루가 보이는 풍경 까지 정말 아름다운 장관의 풍경 이다. 역시 조선시대 에 정조대왕님 께서 가장 아름답게 여겼던 곳. 방회수류정 경관 그림을 그려 보니 더욱 더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게 되었다.

서포루 풍경(수원화성) 수원화성 너무 아름다워 그림으로 스케치" 하다. -흰날꽃별- 2021.4.18. 서포루! 서포루는 화성 의 5개 포루 중 서일치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1796년 (정조20) 5월 30일 완공되었다. 포루는 성벽의 일부를 바깥으로 튀어 나오게 만든 치성 위에 3층의 내부를 비워두고 그안에서 화포공격을 할수 있도록 만든 시설물이다.

화홍문(수원화성) 수원화성 너무 아름다위 그림으로 스케치" 하다. -흰날꽃별- 2021.4.15. 화홍문(수원화성) 화홍문(수원화성) 수원 성곽(사적제3호) 내의 북쪽 수문이다. 일명 북수문" 이라고 하며 아래에 수문이 있고 그위에 문루가 있다. 수원시내 남북으로 흐르는 광교천이 자주 범람 하무로 1796년(정조20) 성곽을 신축하면서 준설하고 남북이 각각 수문을 만들었는데 그중 상류에 해당하는 북쪽 수문이다. 성곽내의 시설물중 상당수가 20세기에 들어 오면서 파괴 되었으나 이 부분은 거의 원형대로 보존되었다. 수문은 모두 7개의 석조 아치로 만들어졌는데 가운데 한칸이 약간 넓고 너비는 아치 너비가 8척. 높이 7척8치. 이다. 아치와 아치 사이는 네개의 돌기둥을 세워 물이 잘 빠지도록 하였다. 아치 위..

북서포루 과 서북각루 (수원화성) -수원화성 너무 아름다워 그림으로 스케치" 하다- -흰날꽃별- 2021.4.13.화요일. 북서포루(수원화성) :Bukseoporu 북서포루(수원화성) 화성포루 5개 포루 중 하나 화서문과 장안문 사이에 위치 1794년(정조18) 9월24일 완공. 성벽의 일부를 바같으로 튀어 나오게 만든 치성위에 3층의 내측를 비워두고 그 안에 화포 공격을 할수 있도록 만든 시설물 근처에 북포루와 함께 적을 공격 할수 있다. 서북각루(수원화성) : Seobukgakru 서북각루(수원화성) - 성 앞쪽에서 바라본 모습- 서북각루(수원화성) 서북각루(수원화성) 각루는 성곽의 비교적 높은 위치에 세워져서 주변을 감시하고 휴식을 취할수 있는 시설이다. 비상시 각 방면의 군사지휘소 역활도 하였다...

수원 팔달문(수원화성) 수원화성 너무 아름다워 그림으로 스케치" 하다. -흰날꽃별- 2021.4.12.월요일. 수원 팔달문(수원화성) 수원팔달문 보물제 402호 사적 제3호인 화성은 1796년(정조20)에 완공 되었는데 팔달문은 4개의 성문 가운데 남문"이다. 화강암으로 된 석축에 홍예문을 내고 그위에 여장을 돌린다음 이층 누각을 세웠다. 누각은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에 우진각 지붕의 건물이다. 아래층과 위층의 공포는 다포식이며 쇠서의 끝이 강하게 위로 솟아 있고 끝이 장식화 되어 조선후기의 전형적인 목조건물 양식을 보여 준다. 석문의 좌우에는 적대를 설치하여 적을 감시하고 공격할수 있도록 했다. 화성의 성문은 조선시대 성문 가운데 가장 발달된 것이며 원형 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