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암문(수원화성)
-흰날꽃별-
2021.4.21.
북암문은
성곽의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적이 알지 못하도록 만든
출입구 이다.
사람이나 가축이 통과하고
군수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 되었다.
화성의 5개의 암문 중에서
북암문은
방화수류정과 동북포루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화성에서 유일하게 벽돌로
좌우 성벽을 쌓았으며
1796년(정조20) 3월 27일
완공 되었다.
북암문 바깥 쪽으로는
용연 이라는 호수같은
둥글게 연못을 만들어 놓아
수양버들과 꽃들이
예쁘게 조망 되어 있어
아름다운 휴식 공간 처럼
꾸며져 있어 수원 주민 또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휴식 하는
요즘 처럼
코로나로 인해 많은 피크닉 족들이
즐기고 있다.
북암문 바깥쪽에서 보면
웅장하게도
보인다.
북암문 안쪽으로 올라서 면서
오른쪽으로는 방화수류정 전망대가
있어
용연 연못 의 경관이 한 눈에
들어 온다.
왼쪽 으로는
성길 따라 올라
동북포루가 우뚝하게
있어
옛 군사들이 모여 망을 볼수
있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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