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날꽃별*
짝은치부책 과
친구 양귀비꽃팬
짝은치부책 은.
나에 머리속
나에 마음속 을.
뽀오얀 솜털 모양 처럼
하얗게 여리게 만들어 주는
짝은치부 새책
친구
양귀비꽃팬 은.
짝은치부책 따라.
1년, 2년, 3년, ... 흘러 흘러
한달, 한주, 한날, 한시 ,초,마다 마다.
짝은 치부책 에~
머리는 하나.
마음도 하나.
몸도 하나. 인데
수 많은 행위 속~ 까지
한마음이 모여 모여 큰 마음 되어서.
나에 선(line) 과 선(goodness)에
정화하고 고운 인생길로 인도하는
친구
양귀비꽃펜 이다.
짝은치부책 과
친구 양귀비꽃팬 은.
궁중(court) 의 내전 이다.
나에 머리속
나에 마음속에서.
내일상 습관에 빠져 있는 모습을
시로 쓰면서
떠올랐던 글을 적어본다.
우리는 초고속화 기계통신에교감하고 훌륭한 것들도 많치만
청소년,청년들에게
작은 공간속에서 이소중한 시간을
단순하고 되풀이되는 단순오락과 중독성에
빠지질 않길 바래보면서...
인간의 창조는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이다.
영민한 두뇌(aclear head) 와 생동양식에서 시작되었으므로
다방면으로 과학,이나 의학, 공학,문학,등등 수많은
도전과 생각을 통한 관찰 연구와 체험속에서
생동감(animation) 있는
자연에 나가 옛 것은 더듬어 더 발전시켜 나가고
새 일들을 발탁하여 창조발전에 힘써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나가야 할때 라 생각이 든다.
20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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