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쌍리 매화밭에서.
-흰날꽃별-
2022.28.March.
홍쌍리 매화밭에서 -흰날꽃별 -
섬진강 물줄기 따라
바라보며
피어오른 매화꽃.
한송이 한송이
바람별에
수줍음이 가득 하구나...
춘삼월.
혹독한 비바람속에
유리 방울 방울
달아 매어 놓았네.
숫처녀 꽃
빨간 홍매화.
꽃몽우리 매혹속에
빠지고...
가랑 가랑 가랑이 진
매실나무... 사이 사이
구름속 빛사이로
환희에 찬...
활짝 웃음 주는
매화꽃.
바라 보다
하얗게 내 달리는
몰티즈(말티즈)
어리광 쟁이
눈망울 같구나.
2022.3.26.토요일.
-전남 광양 홍쌍리 매화밭에서-
몰티즈(말티즈)" 왜완견에 대해서...
초소형 애완견 품종
몰타섬이 고향으로 알려져 있고
이름은 섬 이름에서 유래 했다.
약 2.800년 전에
지중해 이탈리아 남쪽
몰타섬에서
생겨난 것으로 보이며
작업견이나 사냥개로 이용된
역사가 없는 타고난
귀족적이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개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애완견이다.
털은 길고 광택이 있고
순백색이다.
귀는 늘어 졌고
몸집은 작으며
깃털 같은 꼬리는 등 위쪽으로
말려 올라가 있다.
새 까맣게 동그란 눈도
특징 이다.
어깨 높이는 13 cm 정도이며
몸 무개는 3Km 정도이다.
우리 나라에서
선호도가 높은 반려견
품종 이다.
외견상 가냘퍼 보이지만
용감 하고 건강하고
애정이 깊으며
활달하여
부유층과 귀족들의 소중한
애완 동물로
앙증 맞은 외모와
애교 넘치는 성격으로
사랑을 많이 받는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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