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아 우렁잇속... (insoratbility)

 

 

 

 

 

 

 

 

 

 

 

세피아 우렁잇속...

(insoratbility)

 

 

-흰날꽃별-

2020.3월.

 

 

 

 

청보라도 아닌것이..

은빛도 아니고.

은빛보라도 아닌것이...

시대가 도도하게 뿜어 부어버린

억눌림속에

펌프 질속 녹음 같은 빛으로

힘겨운 오징어 툭!

물고기 눈터림 흐리는

제주 바다속 물말림 빛이랄까?

빛속에 빛을 만들어 낸

것들에 대한 나타내기란

늘상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왠지 이렇게 글로써서 말로 표현 하기란

더더 무척이나 더 어렵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옛 스승님께서 말씀해 주시고 들려 주셨던

그때 감정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짐이...

 

 

이중섭 존경스런 화가님에

그때의 얼 정신 영혼 ANY... 같은

은박지화에 표현 할수밖에는 없었던 순간들...

쏟아 부었던 혈통같은 피혼!!...

세피아 신비의 빛...

이제야 쪼금은 보이는듯. 알듯...

어느곳 하나 가족 사랑애와

그 어려움과 마음고통 말할수 없음을...

표현했던 화가?

그러면서도

삶속에 늘 고통과 빈곤이 가득했을...

그와는 달리

그림속에 나타나는 근엄함과

평화롭게 표현된 모습. 아이들 풍경들 등등..

마음이 부자스런 해 맑음이 가득차여 깃든

이중섭 화가님에 중후했을 마음과

진지 했을 순간들이 존경스럽고 멋지게 느껴졌다.

이중섭 세피아빛 인생"

조심스러운 마음담아 존경과 갈채를 보내

드리고 싶었던 순간들이었다.

 

 

- 제주여행-

이중섭 거리 미술관에서

마음의 흔적을....담다.

 

 

 

 

 

 

***☺또 한주가 흘러가고 ..

코로나 19!"~가 발생된지도 벌써 달을 넘기고

언제쯤 그쳐갈지 모르게 퍼져가고 있는

이 어려움을 우리모두 힘모아 함께 이룰수 있도록

"응원"하고 모두모두 "건강" 잘 지키시길...

기원합니다.☺***

 

-흰날꽃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