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포사랑 노래비.
작곡가.
반야월(1917.8.1.~2012.3.26.)
대한민국 대중가요 작사가 이며
가수.진방남 예명 사용.
활동:1937~2000.
출생지: 경상남도 마산.현재 창원시.
본명: 박창오
예명: 추미림. 박남포. 남궁려. 금동선.
허구. 고향초. 옥단춘. 백구몽.
사용했으며.
마산- 진해로 이주해 자랐고
1937- 태평레코드 주최한 전국 신인가수
선발대회 입상 가수데뷔.
진방남 예명 일때- "불효자는 웁니다".
"꽃마차".
남대문 악극단 조직- "산홍아 너만가고"
"마도로스 박"
악극을 제작 했으며 방송극도
집필하고.
다양한 활동을 했다.
작곡가 "박시춘 가수-이나영 한국가요계.
3대 보물.
노랫말을 많이 작사했다.
진방남 " 불효자는 웁니다" "넋 두리 20년"
"잘있거라 항구야" "마상일기"-1940년.
"꽃마차"-자신이 불러 히트-1942년.
"울고넘는 박달재"-1948년.
"유정천리"
"만리포 사랑"
"벽오동 심은 뜻은"
"비내리는 삼랑진"
"단장에 미야리고개" "산유화"-1956년.
"열아홉 순정" "산장의 여인"-1957년.
"무너진 사랑 탑"-1958년.
"아빠의 청춘"-1966년.
"소양강 처녀" 가수:김태희-1959년.
작곡가 는 이호 이다.
작사한 노래만 수천 편.
1956. 대한 레코드 작가 협회.
1964. 한국음악 저작권 협회.
1974. 한국가요 반세기 작가 동지회 설립.에
적극적 참여하여
1966. 국제가요대상 작가상.
1967. 공보부 장관 감사상.
1991. 문화훈장 국민장 을 서훈 받았다.
한국역사상 가장 많은 노래 작사하고.
가장 많은 히트곡 을낸 작사가.이며
가장 많은 노래비 보유한 작사가로 알려짐.
고향 마산에서 반야월 가요제도 열려 왔다.
일제 강정기 말에 가수로 "소녀초" "조국의 아들"
불렀으며
"결전 태평양"
"일억 총 진군"-국군 가요 작사에 참여 경력 있어
2008. 민족문제연구소에 친밀 인명사전수록예정자
명단의 음악부분에 포함되었다.
2012.3.26.향연96세 노환으로 별세.
전 이렇게 많은 작사와 가수활동 하신분인 줄
잘 몰랐었다. 그저~
국민들이 많이 부르고 들려왔던 노래들이~
거의가 그 유명했던 노래 가사들이
"반야월선생 작사가" 이시며 노래을
부르셨다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되어 더더욱 놀라웠고.
대중계 음악 세계의 역사를 조금은 이제서
알것 같기도 하며 대한에 많은 젊은이들도
이것을 보아
조금이나마 "반야월작곡가" 선생에 대한
작사로 통하여 역사와
더 많은 아름다운 말과 작곡과 노래를
창조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바래 본다.
아울러~
"반야월 작곡가 선생"의
" 만리포사랑' 노래 가사~을 적어 본다.
1.- 똑딴선 기적소리
젊은 꿈 실코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사랑-
그립고 안타카운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에 꽃부름도 둥실 둥실 춤 춘다.
2.- 점 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 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글벙글 웃는다.
3.- 수박 빛 선글라스 박쥐 한쌍 그늘에
초록색 비단 물결 은모래를 만지네
청춘은 젊은 꿈이 해변선을 달리면
산호 빛 노을속에 천리포도 곱구나~
가사가 참
아름다워 3절 까지
적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