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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희망 -에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그랜마 모지스: Grandma Moses')-

흰날꽃별! 2023. 12. 7. 00:58

기억과 희망
       -에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그랜마 모지스:
            Grandma Moses')-








          -흰날꽃별-
           2023.12.7.









슈거링 오프 - MOSES  그림-







에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그랜마 모지스)-(1860~1961)-


12월  올 한해를  보내기 전에
기억과 희망?
에 대하여  내 마음을  크게 움직이게
했고  존경스러운 삶을 살다 가신
미국의  국민  화가  한분을
다시 상기 해보고  다시 꿈 꾸는 자세로  소개해 봅니다
75세때 늦은 나이에  처음 으로
그림 그리기를 시작해
세상 떠난 101세 까지
1600 여점  작품 을 남긴  
모지스  할머니 작가로 불러 소개합니다
그 가운데  250점은
100세 이후에  그린 그림 이다









모지스 할머니 어렸을때 모습








모지스  할머니는
집이 가난해서  12살때부터 가정부로 일해야  했던 소녀였고
27세에  농부와 결혼해서도  평생 농사
지으며  살았던 그녀는
75세가 되어  농사를 지을수 없는 나이가
되자
어릴적 꿈을 떠올려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림을 배운적이 없어서  그저
마음이 가는 대로  그린  
할머니  그림은
80세에  생에  첫 전시회를 열었고
100세에는  세계적인 화가가 된다
어느날 미술 수집가에 눈에 띄었고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랜드 모지스  미국  기념 우표











할머니는 혼자 그린 그림을 엽서로
만들어 편지를 쓰거나  
마을 게시판에 붙이고  했는데
어느날  한  미술 수집가  시골의
약국 벽에 걸린  할머니의 그림을 보고
감동해 구입 한다
그리고  여든살인  1940년
한 큐레이터의 갤러리에서  개인전이
열린 뒤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언론에도 소개  되었고  그림 은 점점
인기가  높아져
뉴욕  타임즈" 에도 소개  되었다
모지스   할머니
92세에 "내  삶의 역사"  라는
자서전  도  출품 했다

할머니가 남긴 말들은
용기와 희망 을 준다
" 저는  과일과  잼 으로는 상을
받았지만
그림 으로는  상을 못 받았어요
비록
그림 으로는 상을 못 받았지만
할머니 그림은
120만  달러(약14억) 에  팔릴 정도로
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91세 때  미술  대학교로 부터
명예 박사  학위를  받으셨다






























































































그녀의 그림은
풍요롭고 평화스러운 모습
현대인 들에게  복잡거리며
사는 삶의  소박함을  동요처럼  
들려주고  이웃과 함께  계절을
맞이하는  소란스러움을 정겹고
정답게  보여 준다
그녀는
1961년10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면서
농촌 기술 지원금과
가나한  이웃들
불치병과  싸우는
환자분들에게  써 달나고 유언을
남기시며
"삶은  아름다운  풍경 "이었다
전했다
















기억과 희망 이란?
"하나는  뒤를  돌아  보고
다른 하나는  앞의 미래를 내다 봅니다"
12월의 마지막 달력을 달리는 시점
누구에게나  열정 이 있는 한
늙지 않는 삶을 만들어 가고
진정 무언가  꿈꾸는  요즘
젊은  세대들  에게도
큰 힘이 되고  모든 세대들에게
지금이  인생 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젊음 이라고  말한
그랜마 모지스
미국의  국민 화가
멋진 삶을  기억해  본다
"기억의 뇌는
기록된  역사입니다"
깊게  드려다 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