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 의 생장"
-흰날꽃별 -
2022.4. 7.
4월을 맞으며
세계 모든 지구 기후 변화에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교육과 기초적인
자연의 흐름을 이해할수 있도록
자연 과학 하면
말만들어도 글자만 보더라도
어려워지는 선입견에 누구라도
싶게 접근하려하지도 안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
요즘
어린 세대들에게
우리에 옛
"포플러의 생장" 과정을
통하여
어려움도 해소 시키고
흥미도 느낄수 있도록
몇 해전 부터
4월5일 식목일" 나무 한구루라도
싶는 공휴일이 없어져
아쉬움이 남아져 있지만
4월은
온 지구상에 만물이 소생 " 한다
그래서
포플러 의 생장" 그림과
글을 올려 본다.
포플러 의 생장"
포플러는 사시나무속(Populus)에
속하는 모든 수종을 통칭하여
부르는 일반 명칭이다.
포플러는
"arbor popul" 에서 유래
되었으며
그 의미는 "the people's tree 로
예전 부터
공공장소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식재 되었기
때문이다.
포플러는 생장이 빠른 수공이며
열대지방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고루 자란다.
무성 증식이 용이하고
형질전환 방법이 잘 정립 되어서
산림 분야 전통 육종 및
생명공학의 모델 수종으로
널리 이용 되고 있다.
검은 미루나무는
목본식물 최초로
식물 중에서는 세번째로
2006년에 미국 에너지성 에서
유전체 서열분석이
완료 되었다.
포플러의 재배 역사는
18세기 이전 유럽에서
삽목이 잘 되고 생장이 빠른
양버들을 농경지의 방풍림과
본격적인 재배는
18세기 이후 북미산
포플러인 미루나무가
유럽으로 도입되어 지고
교잡종 포플러(낙엽활엽교목)이
나타나면서 시작 되었다고
알려졌다.
교잡종 포플러는 생장" 이 매우
우수하여 집단으로 조림하였고
병해충 저항성 클론으로
선발된
이태리 포플러 가 있고
이태리 포플러는
성냥개비 포장 용재 펄프
재료로 많이 사용 되었다.
1.2 차 세계대전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목재 수요을
대처하기 위해
1942년
프랑스에서
국가 포플러 위원회가 창립되어
국제적으로
포플러의 증식과 재배가
권장 되었다.
미국에서는 Lake States
(미네소타주 위스콘신주 미시간주)
에 대규모로 조림된
포플러의 이용개발을 목적으로
목재 재질과 용도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 사업이
실시 되었다.
국내에서는
1900년 전후 하여
선교사들에 의해 은백양과
양버들 이 도입되어
공원수 또는 가로수로
식재 되었고 미루나무는
일제강점기에 도입 되었다.
국내 재생종 으로는
사시나무. 수원 사시나무.
황철나무가 있다.
1962년 시작된 치산 녹화
1.2 차 기간 동안 대표적인
조기 녹화 및 단기 소득
수종으로 한때(1978~1980)
연간 10만 헥타르 내외를
조림 하였으나
1981년 하권법에 의해
하천 부지에 나무의 식재가
금지 됨에 따라
이태리 포플러의 적지를
상실하고 또한
인권비 상승 으로 포플러
식재가 줄어들게 되었고
1990년 중반이후 완전히
사라졌다.
그러나
최근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
문제가 제기 되면서
선진국에서는
빠른 생장 특성을 이용하여
대체 에너지 자원과
탄소흡수원 그리고
펄프재 자원으로 포플러가
각광을 받고 있다.
혼농임업의 경제 수종으로
중요시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목질계 바이오 맥스" 자원 및
환경 오염. 정화 종으로서의
역활을 부각 되고 있고
또한
생명공학 모델 수종으로의
포플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포플러 종류의 액아 에서 채취한
수지는 포푸리. 비누.
향수의 고정제(접착제) 사용하고
방부제. 가래를 제거하는 약물.
흥분제. 해열제. 진통제. 특히
기침약. 삔데. 발가락 연고.피부용.
류머티즘에 사용. 수피는 요통
류머티즘의 진통. 비료기관
치료에 쓰인다.
허블리스트는 발열이나 감염증
치료에 사용된다고 한다.
포플러의 생장" 과 번식 특성은?
1.포플러의 대표적인
수종으로는
양버들. 은백양. 그리고
미루나무가 있는데
주로
평지와 하천변에 잘 자란다.
한편
사시나무류는
미국 사시나무가 있다.
2.포플러 생장이 빠른 반면
수명은 짧은 편이다.
3.포플러는 잎이 나오기전에
개화하고 암수 딴 그루로
암.수가 각각 별개의 나무로
존재하며
자연 상태에서는
암.수의 수가 유사하다.
4. 염색체 수는 2n=38 이며
드물게 자연상태의
3배체(3n=57) 가 발견
되기도 한다.
5. 포플러는 자연 상태에서
꽃가루 받이가 되면
수일 내에 수정이 되고
이후 보통 한달 내에 종자가
성숙한다.
성숙한 종자는 솜털에 싸여
눈 송이처럼 바람에
날리게 된다.
이는
꽃가루가 아니기 때문에
알러지를 유발하지 않는다.
바람에 날리는 수 많은
종자들은 자연 상태에서
발아 되어 자라는 경우는
드문데
그 이유는 종자가 매우
작아서 그 수명이 매우 짧기
때문이다.
6. 포플러는 대부분 근맹아로
무성 번식 된다.
포플러를 이용한 바이오맥스 생산.
바이오 맥스란
특정 시 공간 내에 존재하는
생물 체량을 의미하며
중량이나 에너지량 으로
나타낸다.
지구상 에서 단위 면적당
바이오 맥스가 가장 큰 것은
산림 이며
바이오 맥스를 분해하는
미생물의 역활을 인간이
대신 하여
바이오 맥스를 에너지나
소재가 사용하는 것이다.
단벌기 바이오 매스 생산림은
버드나무나 포플러 같은
속성수를 고밀도로 식재하여
1~5년 주기로 수확하는
조림으로 1회 수확후 지상부의
구루터기 에서 다음해 봄에
새로운 맹아가 나타나서
반복적인 수획이 가능하다.
스웨덴 에서는
포플러 바이오 매스(mass)
생산량이 1년생의 경우
4~12 톤/ha 를 보고 하였고
미국에서는
7.7~12톤/ha 라고 보고
하였다.
최근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유전자의 도입을 통해
생장이 촉진된 포플러가
보고 되고 있다.
스페인에서
질소합성과 순환에 주요 효소인
글루타민 합성효소
(glutamine synthetase) 를
교잡종 포플러에 도입하였는데
이 형질전환 포플러는 수분
스트레스에 강하고
생장도 띄어 났다.
3년간 야외실험 결과 대조구
대비 생장이 41% 증가 하였다.
국내 에서는
사이토키닌 생 합성 유전자의
도입으로
바이오 매스 성장이 20% 증가
됨이 보도 되었으며
산림청 지원의 포플러
슈퍼클론 개발" 과제
(2012~2017)를 통해
바이오 매스 생산성이 200%이상
증가된 클론이 개발 되었다.
단벌기 바이오 매스는
고체 또는 액체 형태의
바이오 에너지 원료로 사용 되며
감소시키는 잠재력을 지닌다.
세계적으로 온실 가스 감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웨덴은 소비 에너지의
25%를 목질고형 연료로
충단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2030년 까지 국내 가솔린
소비량 기준 30 % 를 목질
바이오 연료로 대체할 계획이다.
우리 나라의 온실 가스 배출량은
세계 10위 권이고 온실가스
감축 의무대상국이다.
따라서
차세대 대체 에너지의
일환으로서 단벌기 바이오 매스
생산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 21세기들어
우리 아이들 미래가
자연환경에 대한 더 많은 노력과
자연과학 식물에대한 이해와
많은 관심과 도전이 필요한
준비 시기가 아닌가 조심스레
조망해 보면서
비록
나의 작은 솜씨가 만들어낸
자연 그림속에
포플러의 생장"
(햇빛 과 바람의 나무)에
늘 봄이면
산불조심과
자연 환경 의 중요성을
통해
미래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예측해 보는
좋은 글이 되어 줬으면 좋겠다.?*
'아가들아 ! -책읽는 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장미 노란꽃 (163) | 2023.08.25 |
---|---|
이건희 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 《사계》 2023.6.6~2023.8.20 경기도 미술관 (안산) (215) | 2023.08.06 |
돈키호테 동상과 풍차가 있는곳-제주여행 중에서- (0) | 2022.03.25 |
정의의 재동이-길창덕- (0) | 2014.01.13 |
아가들아 ! - 책읽는 아이- (0) | 2013.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