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날꽃별시. 창작-3

메밀꽃길 가는 길에 -동이 생각- 평창여행-

흰날꽃별! 2022. 12. 10. 13:20

메밀꽃길 가는 길에 -동이생각-
                                               -평창여행-


-흰날꽃별-
2022.12.10.




메밀꽃길 가는 길에 -흰날꽃별- 2022




산 기울어진
달빛 언덕 아래
당나귀 몰고 가는
동이 생각해 본다
메밀묵에 메밀 막국수에
메밀 막걸리 그윽하게
한잔 하고서...
한 고을 쉬어 가매
오솔길에 꽃풀 뜯어 가매
냇가에 두발 담그어 가매
룰랄라 훌랄라 울랄라~
휘바람 소리에
코스모스꽃 춤춘다
백일홍꽃 마중두리 서 있는 곳
어매 소리 외치며
가는
동이...
동이도 그러지 않았을까?
동이 생각 해 본다
메밀꽃길 가는 길에...

-평창 여행 길에서-























































































메밀꽃 스케치 -흰날꽃별- 2022





- 이효석의 흔적
그 길을 담다 -


길은 지금 산 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듯이 고요함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 허리는 온통 메밀밭 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믓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 이다
-메밀꽃 필 무렵 중에서-





이효석 문학관 매표소-평창 여행-





















평창 여행
























메밀꽃길 가는 길에


이효석 달빛 언덕




























이효석 작가님 생가


당나귀 집 여물통


등잔 불과 다디미








백일홍꽃





























이효석의 흔적 - 평창여행 -



이효석 작가님 외로워 보여~


감히
이효석 작가님" 과 함께 해 봅니다 ㅎㅎ


"그렇지만~
외로울때 인간은 ?
가장 많은 "생각을 갖게 하며
가장 중요한 "일도 할수가 있고
가장 소중한 "삶의 전환 점 ? 을
이룰수 있다"
-흰날꽃별-








메밀꽃길 가는 길에~ -흰날꽃별- 이효석 작가님 의 흔적 -그길을 담다 - 평창여행 길에서-






♡♡♡***2022.년 12월
마지막 달력 한장을 남겨
두고 있는...
모든 블로거님들
어려움이 많으시지요?
"경제며~
"꽁꽁 얼어 있는 부동산이며~
"물가도 하늘 높이 치솟고 있고~

정치계 에 몸담고
있으신 분들은 어떠한 생각으로
역사의 앞날의 방향을 틀어
가고 있는 것일까?
내년 에도 희망은 보이지 않고

중소기업, 소기업, 들은
더 더욱 희망을 기대하기 어려운
년말이 있어
세금이며 , 이자며, 아이들
등록금이며
I M F 시절때 보다
훨씬 어려운 체감을 느낀다
또한
젊은 세대들이
무엇을 보고 배울 것이며
어떠한 생각을 갖고
이 나라를 이루워 나아갈지
걱정 이다

아울러서
겨울의 계절 추운 만큼
요즘
또 다시 초,중 학생 시작으로
"감기 독감" 이 유행 선상에
올랐다 하며
이로 인해
코로나! 또한
기승 부릴 수 있사 오니
아무 쪼록
건강 잘 관리 하시길
빌며...
많은 블로거님들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흰날꽃별-
2022.12.10. 토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