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피카소의 얼굴
-흰날꽃별-
2022.11.25.
그림으로 보았을땐
위엄있고 딱딱하게 보이기만 했던
파블로 피카소" 였다면
이번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을
방문 하면서는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과천 국립현대 미술관1원형 전시실-
(2022.9.21~2023.2.26.)
파블로 피카소"
도자기 그림속에서
새로운 얼굴 인물을 발견하게 되었다.
독특한 취향과 자기를 표현한 얼굴 도자기의
존엄과 품위 품격 같은 것을
느끼게 했고
도자기 공방 에서 만난
자클린 여인" 이라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작품과 여인 램프" 작
빚져낸 손길로 만들어 내기까지
동물들과도 함께 일상을 같이 했던
인자하기도 했던 모습들을 읽어 낼수가 있었고
동료 친구들 간에 의리의 신분도 두텁게
서로에게 표현한 우정 존경의 감정
충만했던 더 강인하게
어느 한가지도 살뜰히
빼 놓치 않고 정성을 쏟아낸
파블로 피카소" 화가
예술의 왕"
역시 위대한 거장 마스터 존경스럽다
파블로 피카소(1881~1973)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와도
친분이 두터웠던
파블로 피카소"는
파리 근교에서 야외 활동을 함께
했던것으로
클로드 모네 -수련이 있는 연못-
(1917~1920)
클로드 모네(1840~1926)
모네는 물과 안개 눈과 바람
유동적이고 변화가 많은 자연 풍경을
좋아했던 것으로
"수련이 있는 연못"
수련을 주제로 한 수련 연작을 제작하였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는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노란 모자에 빨간 치마를 입은 앙드레(독서)
(1917~1918)
카페나 유원지에서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행복한 순간을 포착하는
흥미를 느꼈다고 한다
"노란 모자에 빨간 치마를 입은 앙드레(독서)"
풀 고갱 그림
폴고갱 -센강 변의 크레인- (1875)
파리에 있는 "센강 변의 크레인 "
그림을 보면서
파리 도시의
발전(시대의 흐름)을
한 눈으로 읽어 낼수 있다는 것이
오늘 날 역사적 파리 도시는
예술가들의 위대한 힘으로 맺어진
대단한 발견이 아닐수 없다.
또한
마르크 샤갈"의 그림
마르크 샤갈-결혼 꽃다발- (1977~1978)
마르크 샤갈(1887~1985)
"결혼 꽃다발" 그림에서
아내와의 사별에서의 안타카움이
많이 느껴졌던 순간들 그려지며
시대상 역사의 억울하고도 아쉬움도
읽게 해 준다.
호안 미로"는
호안 미로 -회화-(1953)
호안 미로(1893~1983)
나도 잘 몰랐다
사실은 아마도
추상적인 그림 세계는
나에게는 큰 짐으로 느껴졌을 것이고
관심이 덜 가는 부분도 있었다
호안 미로" 의 작품 세계는
스페인 사람들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파블로 피카소" 와 얼굴도 인물도
엇 비슷한 스타일과
분위기가 같게 느껴 졌다
이번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작품 세계
감상하면서
나의
일상이 더 세심하게 섬세함을
갖게 되었고
더 노력하고 더 열심히 예술활동을
해야 겠다고 깨우쳐 준
전시회 와
과천 현대 국립 미술관 특색있도록
1원형 전시실도
아름다움과 포근함 이 느껴 졌고
대한 민국 에서
세계 나라 거장들의 작품들
쉽게 감상할수 있게
해 준" 고 이건희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하고
과천 국립 현대 미술관 자리를 마련 해
주어서 이 모든것들이
감사 할 따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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