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길...
-흰날꽃별-
2018.11.20.
어디선가!...
섹스폰 소리 가락 음율이
귀 기울이게 하고
시적인 노래 소리와
노오란 은행나무 나들이 길이
아름답게
숨차고도 힘차게
상쾌하게 다가오는 순간들...
고도에 심장이 불타오르 듯 솟아 난다.
동안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불타 오르는
아름다운 가을 날들이
어찌 지나 갔는지...
모르겠다.
*~*~*~*~*~*~*~*~*~*~*~*~*~*~*~*~*~*~*~*~*~
모든 분들에
행복한 미소 웃음속 블로그~...
얼마 만에 드려다 보나...
정성스런 정표의 손길 눈길들 주심에
고마움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수학의 가을 걷이도
정점을 향해 달려 끝나가고
조석으로
가을 찬 바람에 우수수
떨어져 가는 가을 낙엽들도
하나 둘 피상
천박한 생을 맞는...
무심코 바라보니
그 예뻤던 낙엽도
이젠
영영 예쁜 생을 도리킬수가
없겠구나.....
길가에 쌓여진
숨 죽어 가는 낙엽 길들이...
쓸쓸하게 측은해 보이기도 한다.
***☺여러분들은 " 독감 예방" 은 하셨나요?
전 아직 몸이 좋아져야 된다고 하니깐요 못했지만 ~
모든분 올 해는
추운 날들이 더 많다고 하니까요~
안전과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흰날꽃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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