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날꽃별시. 창작-3

은행나무길...

흰날꽃별! 2018. 11. 20. 00:07

 

 

 

 

 

 

 

 

 

 

 

 

 

 

 

 

 

 

은행나무길...

 

 

-흰날꽃별-

2018.11.20.

 

 

 

 

어디선가!...

섹스폰 소리 가락 음율이

귀 기울이게 하고

시적인 노래 소리와

노오란 은행나무 나들이 길이

아름답게

숨차고도 힘차게

상쾌하게 다가오는 순간들...

고도에 심장이 불타오르 듯 솟아 난다.

동안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불타 오르는

아름다운 가을 날들이

어찌 지나 갔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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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에

행복한 미소 웃음속 블로그~...

얼마 만에 드려다 보나...

정성스런 정표의 손길 눈길들 주심에

고마움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수학의 가을 걷이도

정점을 향해 달려 끝나가고

조석으로

가을 찬 바람에 우수수

떨어져 가는 가을 낙엽들도

하나 둘 피상

천박한 생을 맞는...

무심코 바라보니

그 예뻤던 낙엽도

이젠

영영 예쁜 생을 도리킬수가

없겠구나.....

길가에 쌓여진

숨 죽어 가는 낙엽 길들이...

쓸쓸하게 측은해 보이기도 한다.

 

 

 

 

 

***☺여러분들은 " 독감 예방" 은 하셨나요?

전 아직 몸이 좋아져야 된다고 하니깐요 못했지만 ~

모든분 올 해는

추운 날들이 더 많다고 하니까요~

안전과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흰날꽃별- 올림